내 입장에서만 보면 편견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 입장에서만 보면 편견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3-01-17 06:01

본문



내 입장에서만 보면 편견이다

우리는 어떤 사물을 볼때 주로 한 측면 만 본다. 내 입장에서, 부모 입장에서
한국 사람 입장에서만 본다. 그리고 사물의 전부를 안다고 착각한다
이것이 결국 편견인데 당사자는 '소신'이라고 말한다

결국 우리는 제 나름대로 소신이라고 믿는 각자의 편견으로 세상을 본다
그리고 그 편견에 비친 세상을 옳다, 그르다 판단 한다. 마치 자기만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서 제 눈에 보이는 빨간색, 푸른색, 노란색의
색깔이 진짜라며 우기는 것과 같다

이렇듯 우리는 늘 자기 주위의 좁은 범위만을 보고 또 자신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고 

'이것이 진리다', 이것이 '정의다'라고 말한다. 우리집만 보니까 이웃집이 보이지 않고 

우리나라만 보니까 남의 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내 종교만 보니까 다른 종교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한 측면만 고집하면서 내가 옳다고 주장을 한다

사물의 한 단면만 보는 것을 편견이라고 하고 전체적으로 보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  행 복  -  법륜 스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48건 20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1-09
94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10
9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11
9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12
9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1-13
9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1-14
9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14
9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1-14
94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1-14
9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1-15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17
9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1-17
9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1-17
9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1-17
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17
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1-18
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1-18
9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18
9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18
9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1-18
9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1-18
9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18
9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19
9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19
9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1-20
9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1-21
92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1-21
92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1-22
9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1-22
91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1-22
9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23
9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1-23
9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24
9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1-24
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1-24
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24
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1-26
9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1-26
9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1-25
9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1-25
9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1-25
9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26
9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1-26
9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1-27
9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1-27
9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27
9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1-28
90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28
9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1-28
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