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된 것은 그대의 눈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잘 못된 것은 그대의 눈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3-02-10 07:20

본문

 

잘 못된 것은 그대의 눈이다

 

너희는 너희가 청하는 것을 갖지 못할 것이며, 너희가 원하는

어떤 것도 가질 수 없다. 너의 요구 자체가 결핍에 관한 진술이며

뭔가를 원한다는 너희의 진술은 정확히 그런 체험, 곧 모자람을

현실에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할 뿐이다. 그대가 결핍에 머물러 있는 한

그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결핍뿐인 것이다, 하지만 그대가

결핍을 놓아버리면 완전히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결핍 대신에 감사를 선택하는 순간부터 이를테면 그대 눈에는

완전한 것만 보이기 시작한다. 그대가 오로지 만족을 통해서만

보는데 그 무엇이 결핍이 될 수 있겠는가?

 

결핍을 통해서 볼 때 모든 것이 결핍이 되고, 만족을 통해서 볼 때 모든 것이

만족이 된다. 그래서 그대에게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대가 무엇인가? 그대가 어떤 눈인가, 그대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가 핵심인 것이다.

​더 많은 것을 가져오려 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을 제대로 보라 잘못된 것은

그대의 처지가 아니라 그대의 눈이다.

 

                             - 닐 도널드 월시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51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9-09
109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06
10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17
108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2-05
108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2-18
108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3-17
108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6-01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1-30
108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2-22
108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2-28
108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01
108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4-07
108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5-06
108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6-16
108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6-28
108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7-17
108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0-15
108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0-20
108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0-21
108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0-30
108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1-08
108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1-14
108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2-04
108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2-16
108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13
108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14
108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7-05
108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1-11
108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2-16
108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3-06
108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7-15
108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7-17
108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7-27
108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0-02
108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1-07
108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17
108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25
108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4-06
108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2-05
108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2-20
108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5-24
108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7-12
108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8-04
108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0-16
108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0-20
108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1-18
108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1-25
108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2-14
108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2-27
108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3-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