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어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47회 작성일 15-10-08 00:16

본문



♣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어라 ♣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괴로움이라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괴로움이 삶을
아름답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사람들은 지나가 버린
고통의 나날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를 한참 후에야 깨닫는다.

태풍이 없으면 바다가 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누구에게나 괴로움은 있는 것이다.
괴로움을 통째로 받아들이려 하지 마라.

괴로움을 이제 곧 다가올 환희를
위한 태풍의 눈쯤으로 받아들여라.
그런 의미에서 '롱펠로우'의 한마디는
괴로움 자체를 위로하고도 남음이 있다.

"추녀 끝에 걸어 놓은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그윽한 소리가 난다.

인생도 평온무사 하다면
즐거움이 무엇 인지를 알 수 없다.
기쁜 일이 있으면 슬픈 일이 있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괴로운 일이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삶의 희로애락이 뒤엉키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심금 울리는
그윽한 인생 교향악이 연주되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TABLE>
<</TABLE>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75104c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75104c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09.uf.daum.net/original/27670036526BCF08311CEE> </EMBED><SPAN style="FONT-SIZE: 12pt"></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어라 ♣ <BR><BR><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사람들은 한결같이 <BR>그 괴로움이라는 것을 싫어한다.<BR><BR>그래서인지 괴로움이 삶을 <BR>아름답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BR>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BR><BR>사람들은 지나가 버린 <BR>고통의 나날이 얼마나 <BR>아름다운 지를 한참 후에야 깨닫는다. <BR><BR>태풍이 없으면 바다가 살지 <BR>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BR><BR>누구에게나 괴로움은 있는 것이다. <BR>괴로움을 통째로 받아들이려 하지 마라.<BR><BR>괴로움을 이제 곧 다가올 환희를 <BR>위한 태풍의 눈쯤으로 받아들여라. <BR>그런 의미에서 '롱펠로우'의 한마디는 <BR>괴로움 자체를 위로하고도 남음이 있다. <BR><BR>"추녀 끝에 걸어 놓은 풍경도 <BR>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BR>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그윽한 소리가 난다. <BR><BR>인생도 평온무사 하다면 <BR>즐거움이 무엇 인지를 알 수 없다. <BR>기쁜 일이 있으면 슬픈 일이 있고, <BR>즐거운 일이 있으면 괴로운 일이 있게 마련이다. <BR><BR>이처럼 삶의 희로애락이 뒤엉키고<BR>함께 어울림으로써 심금 울리는 <BR>그윽한 인생 교향악이 연주되는 것이다." <BR>- 좋은 글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1822730F4CC2EE872D28CB" width=583 actualwidth="583"><BR><BR>♬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BR><BR>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BR>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BR>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BR><BR>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BR>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BR>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BR><EMBED height=45 width=200 src=http://sds1002.com.ne.kr/ibyul.wma wmode="transparent" loop="-1" autostart="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EMBED></FONT></SPAN></FONT></SPAN></CENTER></FONT></SPAN></CENTER></FONT></CENTER></DIV></TD></TR></TBODY></TABLE><CENTER></CENTER></DIV> </TD></TR></TBODY></TABLE> </DIV><DIV></DIV></CENTER><</TABLE></DIV></CENTER></TD></TR></TBODY></TABLE> </DIV><DIV></DIV></CENTER><</TABLE></DIV></CENTER>
추천0

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더영숙 님, 사람들은 지나가 버린
고통의 나날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를 한참 후에야 깨닫는다지요.....
그러다 보니 벌써 가을입니다,
환절기 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Total 11,337건 1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0 10-02
1083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4 0 10-02
1083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10-02
108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0 10-03
108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0 10-03
10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0 10-03
108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 10-03
1083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0 10-03
108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 10-04
108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 10-04
10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5 0 10-04
108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0 10-04
1082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2 0 10-04
1082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10-04
10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10-05
108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0 10-05
108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0 10-05
10820
마음 쉬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0 10-05
1081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 10-05
108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2 0 10-05
108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0 10-06
108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0 10-06
1081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8 0 10-06
1081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10-06
1081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10-06
108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0 10-07
10811
행복 십계명 댓글+ 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 10-07
108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0 10-07
108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0 10-07
108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 10-07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 10-08
1080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0 10-08
108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0 10-09
1080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0 10-09
108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 10-09
108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 10-09
108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10-09
108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0 10-10
1079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 10-10
107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2 0 10-10
107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 10-10
107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 10-10
107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 10-11
107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0 10-11
107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0 10-11
107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 10-11
107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0 10-12
107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0 10-12
107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 10-12
107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