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설송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67회 작성일 15-07-14 05:55

본문






      빈 손으로 돌아 갈 人生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걸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모든 걸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1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3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09-07
44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9-07
446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9-07
44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09-07
446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9-06
44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9-06
44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9-06
44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9-06
445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9-06
44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9-06
44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09-05
44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09-05
44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9-05
44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9-05
445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9-04
44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9-04
44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9-04
44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9-04
44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9-04
444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09-03
44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9-03
44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9-03
44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09-03
44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9-03
44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9-02
4440
동행 하는 삶 댓글+ 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9-02
44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9-02
44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09-02
443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9-01
44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9-01
44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9-01
44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9-01
44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9-01
44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8-31
443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 08-31
44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8-31
44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8-31
44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8-31
44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8-30
44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8-30
44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8-30
44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8-30
44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08-29
44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08-29
44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8-29
44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 08-29
44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8-28
44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8-28
44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8-28
44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