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82회 작성일 15-10-10 00:31

본문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2f601e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2f601e align=center><TBODY><TR><TD><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2f601e><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2.uf.daum.net/original/226C40475288881C36F33D>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BR>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BR>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BR><BR>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BR>향수에 젖기도 합니다.<BR><BR>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BR>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BR>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BR>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BR><BR>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BR>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BR>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BR>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BR><BR>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BR>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BR>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BR>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BR><BR>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BR>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BR>평화로운 마음으로 <BR>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BR><BR>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BR>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BR>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BR>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BR><BR>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BR>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BR>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BR>- 좋은글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1201EA0D4CC2EF5A141A55" width=583 actualwidth="583"><BR><BR>♬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BR><BR>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BR>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BR>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BR>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BR>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BR>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BR><BR>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BR>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BR>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BR>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BR>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BR>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BR>바람이 이네<BR><EMBED style="WIDTH: 200px; HEIGHT: 45px; TOP: 150px; LEFT: 1px" height=4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amp;seq=5&amp;id=67102&amp;strmember=u90120&amp;filenm=%C0%D3%C0%CC+%BF%C0%BD%C3%B4%C2%C1%F6+%2D+%BD%C5%BF%B5%BF%C1.wma wmode="transparent" autostart="true" volume="0" loop="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CENTER></FONT< FONT></SPAN></FONT></FONT></SPAN><CENTER></CENTER></FONT></SPAN><CENTER></CENTER></CENTER></TD></TR></TBODY></TABLE><DIV></DIV></CENTER></TD></TR></TBODY></TABLE></DIV></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0-12
34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10-20
34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10-29
34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11-06
34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11-14
34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11-20
34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11-28
34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2-04
34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2-11
34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2-17
34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12-22
34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2-11
34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2-18
34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3-02
34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3-15
34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3-21
34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4-12
34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0
34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01
34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5-18
34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06-01
34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6-08
34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6-18
34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06-27
34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7-06
34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17
34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7-26
34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8-05
34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8-14
34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8-22
34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8-29
34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9-04
34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9-11
34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9-16
34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21
34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9-28
34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0-04
34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10-11
34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10-18
34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11-01
34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1-14
34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11-23
34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11-30
34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2-07
34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12-20
34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12-31
34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1-20
34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1-31
34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2-10
34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