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한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3-06-05 06:46

본문

style="text-align: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행복한 만남 나는 그대를 모릅니다. 나이는 몇인지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하며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바람결에 실려온 향기처럼 그져 향기로울 뿐입니다. 누군가 소개한 그대의 글을 오늘 처음 읽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삶을 통해 쉽사리 접하기 힘들고, 아무나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글을 통해 나는 무언가 모를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나는 그대가 어떤 모습이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 본적 없지만 그 글속에서 이미 아름다운 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그런 삶이 아닌 구름을 벗삼고 나무를 벗삼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초야에 뭍혀 이름없이 살아가는 그대가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요? 영계를 넘나들며 귀신을 제압하는 그 위엄, 악한영과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그 쾌감, 인간의 눈으로 볼수 없는 것을 그대는 보고 깨닫고 바로 잡는다는 그 놀라운 능력에 매료됩니다. 어렵고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며 혼신을 다해 병고침을 주는 그 사랑, 그러나 가장 기쁜 이야기는 그대가 내 사랑하는 주님을 알고 그분을 존중하며 그분을 닮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대의 마음은 맑은 샘물을 닮았고 그대의 삶은, 수 많은 꽃을 피우는 주님의 동산을 닮았습니다. 그대 또한 나를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대를 만난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입니다. -소금과 빛-


 


소스보기

style="text-align: center;"&gt;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_Hd-qbEwU_U" title="아이유 IU - 너의 의미 / 무료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style="text-align: center;"&gt;<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행복한 만남</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나는 그대를 모릅니다. 나이는 몇인지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하며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바람결에 실려온 향기처럼 그져 향기로울 뿐입니다. 누군가 소개한 그대의 글을 오늘 처음 읽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삶을 통해 쉽사리 접하기 힘들고, 아무나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글을 통해 나는 무언가 모를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나는 그대가 어떤 모습이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 본적 없지만 그 글속에서 이미 아름다운 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그런 삶이 아닌 구름을 벗삼고 나무를 벗삼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초야에 뭍혀 이름없이 살아가는 그대가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요? 영계를 넘나들며 귀신을 제압하는 그 위엄, 악한영과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그 쾌감, 인간의 눈으로 볼수 없는 것을 그대는 보고 깨닫고 바로 잡는다는 그 놀라운 능력에 매료됩니다. 어렵고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며 혼신을 다해 병고침을 주는 그 사랑, 그러나 가장 기쁜 이야기는 그대가 내 사랑하는 주님을 알고 그분을 존중하며 그분을 닮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대의 마음은 맑은 샘물을 닮았고 그대의 삶은, 수 많은 꽃을 피우는 주님의 동산을 닮았습니다. 그대 또한 나를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대를 만난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입니다. <b> -소금과 빛-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9건 1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4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6-30
104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6-30
104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6-30
104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30
104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6-30
104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29
104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29
104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6-29
104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6-29
104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6-29
104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6-28
104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6-28
104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6-28
104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6-28
104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6-28
104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6-27
104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6-27
104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27
104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6-27
104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6-27
104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6-26
104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26
104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6-26
104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6-26
104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6-26
104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6-25
104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6-24
104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6-24
104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6-23
104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6-23
104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22
104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6-22
104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21
104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6-21
104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6-20
104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20
104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6-19
104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6-19
104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6-18
104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6-17
104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6-17
104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 06-17
104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6-17
104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6-17
104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6-16
104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6-16
104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6-15
104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6-15
104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6-14
104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