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3-07-27 23:06

본문


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희망은 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내가 희망을 품고,
희망을 그리고, 희망을 말하면,
희망은 이루어진다.

한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세계적인 부자가 된 비밀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예상외로 그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합니다.

그 하나는 '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희망의 말을 자신에게 들려줬기에
오늘의 빌 게이츠가 있게 된 것이다.

이러므로 꿈을 속으로만 품는 것에 머물지 말고,
자주 입술로 되뇌어야 한다.

말은 입술을 통해 표현되기도 하지만 글을 통해 표현될 수도 있다.

미국의 인기 만화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는
한때 공장의 말단 직원이었다.

그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종종 낙서를 하곤 했는데
매일 그곳에다 이런 글귀를 열다섯 번씩 썼다.

"나는 신문협회에 배급되는 만화를 그리는
유명한 만화가가 될 것이다."

비록 그의 만화는 신문사들로부터 수없이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그 글귀를 현실로 이루어내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딜버트'라는 만화를 수많은 신문사,

잡지사에 배급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을 한 순간,
또다시 다음의 글귀를 매일 열다섯 번씩 쓰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세계 최고의 만화가가 될 것이다."

그 결과 만화 '딜버트' 는 전 세계 2,000여 개의 신문에 실리고
있으며 그의 홈페이지에는 하루 10만 명 이상이 접속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딜버트 캐릭터가 그려진
커피잔과 마우스패드, 다이어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스콧 애덤스가 매일 열다섯 번씩 자신의 꿈을
종이에 쓴 것은 마침내 그의 무의식에 기록되었고,

그 무의식이 그의 생각과 행동과 환경을 조정하여
결과적으로 꿈의 실현을 이루어냈던 것이다.

말로 하든 종이에 적든 꿈을 선언하라.
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혼자 우물우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것이 더 큰 성취의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400년 전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에서 호기 어린 희망을 노래했다.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그는 이 희망가를 오십 줄이 넘은 나이에 감옥에서 불렀다.
이윽고 이 희망은 (돈키호테)가 세기적인 불후의 명작이 되어 금의
환향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35건 1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5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8-02
105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8-02
10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8-01
10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8-01
105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8-01
105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01
105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8-01
1057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7-31
105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07-31
105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7-31
105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7-30
105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7-30
105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7-30
105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7-30
105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7-29
105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7-29
105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7-29
105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29
105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7-29
105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7-28
105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7-28
105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7-27
105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7-2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7-27
1056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7-27
105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7-27
105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7-27
105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7-26
105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7-26
105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25
105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7-25
10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7-25
105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25
105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7-25
105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7-24
105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7-24
105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7-23
105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7-22
105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22
105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7-21
105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7-21
105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7-20
105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7-20
105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7-20
105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7-20
105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7-20
105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7-19
105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7-19
105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7-18
105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