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3-08-26 06:57

본문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박성철 산문집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T_LhJTnkS-k" title="cinematic footage - 저작권없는영상 무료영상 - royalty free footage- 무료 배경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b>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b> 박성철 산문집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53건 1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12
10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2 09-12
107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9-12
107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9-11
106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9-11
106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9-11
10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9-11
106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09-10
10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09-10
10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9-10
106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9-09
10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9-09
106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9-09
106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9-09
106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9-09
10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08
10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9-08
10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9-08
106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9-08
106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9-08
106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07
10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9-07
10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07
106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9-07
106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09-07
106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9-06
106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9-06
1067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9-05
106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9-05
106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9-05
106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9-05
106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9-05
10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9-05
10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04
106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9-04
106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9-04
106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09-04
106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09-04
106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03
106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9-02
106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09-02
106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9-01
106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01
106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8-31
106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8-31
106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30
106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8-30
106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8-29
106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29
106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