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여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3-09-11 01:41

본문

여지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24건 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0-17
27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10-16
27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0-16
27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0-10
27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0-10
27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10-07
27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7
27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9-30
27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09-30
27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2 09-29
27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3 09-29
27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9-28
27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9-28
27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9-26
27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9-26
27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09-20
27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09-20
27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09-15
27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2 09-15
27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09-15
27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09-13
27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9-13
27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9-12
27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2 09-12
27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2 09-1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9-11
26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9-11
2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9-10
26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9-10
2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9-09
2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9-09
26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9-09
2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9-08
26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9-08
26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08
26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9-07
2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9-07
2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9-07
2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9-05
26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9-05
26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05
26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9-04
2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9-04
2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9-04
2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8-25
26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8-25
2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25
2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8-14
26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08-14
26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