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09-19 07:15

본문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 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mfwazouh-JQ" title="가을 자연 풍경 코스모스 꽃길 힐링 산책 | 충청북도 괴산 코스모스 동산 걷기 | 고프로 7 히어로 4K 고화질 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b>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 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b> 좋은 글 중에서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7건 1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 10-07
107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7
107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06
107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0-06
107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0-06
1077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0-05
107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0-05
107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0-05
107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10-05
1076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0-04
107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0-04
107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04
107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0-03
107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0-03
107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0-03
107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0-02
107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0-02
107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10-02
107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01
107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09-30
107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9-30
107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09-30
1075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09-30
107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2 09-30
107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2 09-29
107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9-29
10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3 09-29
107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9-28
107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09-28
107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9-28
10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9-28
107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9-28
107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9-27
107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09-27
107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09-26
107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26
10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9-26
107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09-26
107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2 09-25
107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9-25
107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9-25
107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9-25
107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9-24
107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9-23
107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2 09-23
107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 09-22
107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09-22
107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9-21
107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09-21
107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9-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