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날이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한 나날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3-10-09 07:51

본문

행복한 나날이란



삶이란,
자기가 만들어 가는 파장과 같은 것입니다.
어느 땐 큰 폭의 파장을 내기도 하고
그것이 잔잔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가다가
또 큰 파장이 일어납니다.

행복이란,
파장이 없는 잔잔한 삶이 아니라
파장의 방향이 자신의 마음의
방향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바라는 자기가 되어 갈 때 찾아와 스며드는
위로와 평안과 감사 같은 것입니다.

행복이란,
결국 나를 아름답게 자라게 하는
기쁨인 것입니다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만화 <빨강머리 앤> 中 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49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3
109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6-26
109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8-01
109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1-02
109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1-28
109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2-02
109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29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2-19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2-28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6-25
1098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0-06
109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1-07
109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1-27
109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2-21
109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4-13
109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4-25
109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1-05
109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2-18
1098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3-08
109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4-15
109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7-24
1097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10-03
109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0-05
10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30
109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12-04
109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2-05
10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17
109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25
109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4-06
109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6-29
109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7-21
109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7-26
109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1-23
109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1-30
109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8-03
109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0-27
10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1-17
109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1-25
10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2-01
10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11
109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1-07
109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1-19
109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1-29
109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2-02
109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2-16
109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2-29
1095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8
109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1-24
109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26
1095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