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커피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3-10-10 03:58

본문

커피 이야기

지구촌 제1 음료인 커피는 언제, 어디서, 누가 발견했을까?

여기에는 많은 설들이 있으나 최초의 커피 발견자는
6∼ 7세기경 에티오피아 아비시니아 지방에 살았던
목동 '칼디(Kaldi)’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남달리 성실하였던 '칼디'는 염소를 보살피는 일에는
누구도 따를 자가 없었다.

염소들의 습관이며 즐겨먹는 목초 등을 세심하게 관찰해
보살펴주어서 칼디의 염소들은 건강하고 성장속도도 빨랐다.

목동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칼디는 이상하게 생긴
붉은 열매를 먹고 있는 염소들을 목격하였다.

칼디'는 그 열매가 독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염소들이 실컷 먹을 수 있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붉은 열매를 먹은 염소들은 모두 힘이 나서
활동적으로 되고 흥분하여 이리저리 뛰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칼디'는 염소들이 먹은 열매를 따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물에 끓인 후 마셔 보았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칼디'가 이 신기한 사실을 인근 이슬람 수도원의 수도사들에게
알리자 수도사들은 이 열매가 악마의 것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모두 불 속에 던져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 던져버린 커피 열매가 불에 타면서 특이하고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시작했고 수도사들은 곧바로 불에 타다 남은 열매를
수거하여 뜨겁고 검은 커피 음료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수도사들은 커피가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내
그때부터 사원의 수도사들은 밤에 기도할 때 졸지 않기 위해
이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커피란 이름은 어디에서 연유된 것일까?
여기에도 몇 가지 주장이 있으나 그 가운데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에티오피아의 지명‘카파(Kaffa)’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아랍어로 ‘힘’을 의미하는 말로, 이 지역은 에티오피아의
커피나무 자생지이기도 하다.

이 말이 터키로 전파되어 Kahweh,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에서 Cafe,
이탈리아에서 Caffe, 독일에서Kaffee,
영국과 미국에서 Coffee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처음 마신 사람은 고종황제인데, 1896년
아관파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 당시 처음으로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190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하우스인 손탁호텔(Sontag Hotel)이
문을 열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인스턴트 커피가
일반인들에게도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세계 3대 커피
☆ 예멘의 모카 (Mocha)
☆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하와이의 코나 (Kona)

예멘의 '모카'는 한때 세계 최고의 커피 무역항이었던 모카항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커피의 여왕으로 지칭된다.

지금은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모카 커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은 커피의 황제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최고급 커피다.

'코나' 커피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북쪽과 남쪽 코나 지역의
Hualalai와 Mauna Loa의 경사면에서 재배 된 커피의 시장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커피 중 하나다.
하와이의 '코나'는 파인애플 향의 약간 신맛이 난다.

커피의 꽃말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Always be with you)

사랑은 4가지 종류가 있데요.

★ 육체적이고 정열 적인 에로스 사랑
★ 동료적이고 우정 적인 필리아 사랑
★ 순수하게 정신적인 플라토닉 사랑
★ 희생적이고 조건 없는 아가페 사랑

한 여인이 한 남자를 그리워하다 죽어서 그 여인의 무덤 가에
피어났던 꽃의 열매가 바로 '커피'라 합니다.

커피의 색은 어두운 핏빛인데 그건 그 여인의 눈물 빛깔이고
너무나도 울어서 피눈물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랍니다.

커피가 쓴 이유는 기다리는 마음 때문이고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밤낮으로 그 사람을 기다렸던
그 여인의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커피의 향이 그윽한 이유는 그 여자의 사랑하는
마음이 향기가 되어 흩날리기 때문이랍니다.
☆★☆★☆★☆★☆★☆★☆★☆★☆★☆★☆★☆★
커피 이름 10개와 의미

1.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의 이름은 영어로 '빠른'을 뜻하는 Express의 이탈리아어입니다.
빠르게 추출한 진한 커피라는 의미에서 온 뜻입니다.

2. 아메리카노 [Americano]
대용량의 커피,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미국인들이
(American)즐겨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카푸치노 [Cappuccino]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Cappuccino는 Hood(외투에 달린 모자, 두건)을 뜻하는
단어로 커피의 모양이 꼭 Hood와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과,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Capuchinfriars 수도사들의
머리모양과 비슷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거품의 양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4. 카페라떼 [Cafe latte]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합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을 이름 그대로 표현한 메뉴입니다.
우유의 양이 많고, 거품 양이 적은 것이 카페라떼이며, 우유의 양이 적고,
거품의 양이 많은 것이 카푸치노입니다.

5. 카페모카 [Cafe Mocha]
커피, 우유, 초콜릿이 함께한 메뉴로 최초 커피 경작지인 예멘지역의
커피 수출이 원활했던 항구 모카 'Mocha'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모카 항구에서 주로 수출됐던 고품질 커피에서 초콜레티한 향미가
특징적으로 느껴졌기에, 초콜렛이 첨가된 커피에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6. 마끼아또 [Macchiato]
마끼아또는 얼룩진, 표시한, 점 등의 의미를 가진 이탈리어 입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흰 거품을 올린 모양이, 꼭 얼룩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7. 에스프레소 콘파냐 [Con Panna]
이탈리아어로 Con은 ~를 넣은, Panna는 생크림을 뜻합니다.
이름 그대로 에스프레소에 생크림 혹은 휘핑크림을 잔뜩 올린 커피 메뉴입니다.

8. 아포가토 [Affogato]
아포가토는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끼얹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9. 카페로얄 [Cafe Royal]
나폴레옹이 즐겨 마신 커피로 ‘왕족Royal의 커피'로 불렸기에,
카페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커피에 브랜디와 각설탕을 넣어 만듭니다.

10.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 ’Dutch’는 네덜란드, 네덜란드인의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커피를 운반하던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더치커피가 발견되었다는
설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더치라는 표현이 좋은 의미는 아니기에 ‘콜드 브류 커피,
Cold Brew Coffee'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전문점에 가면 이름과 맛을 몰라 시키고 싶어도 주문을 못한
커피가 많았는데, 최소한10가지 커피는 자신 있게 시켜 이제 늙은이
티 내지 말고, 취향에 맞는 멋진 커피 한잔씩 마셔 봅시다.

☆★☆★☆★☆★☆★☆★☆★☆★☆★☆★☆★☆★
인사하면 할인되는 커피 값

스페인 코스타브라바 해변의 한 카페는 주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 값을 달리 받습니다.
‘커피 한 잔’이라고 주문하면 5유로, ‘커피 한 잔 주세요’라고 하면
3유로, 여기에 ‘좋은 아침입니다’
인사를 덧붙이면 1.3유로(약 1600원)를 받습니다.

스페인의 커피값은 평균 1∼1.5유로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의 커피값이 2유로가 안 되는 것을 보면,
이 카페의 커피 값도 1.3유로가 정상 가격인 셈입니다.
인사를 하지 않거나 ‘주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여기에 불만을 제기하지 않고
‘좋은 아침입니다. 커피 한 잔 주세요’라고 주문한다고 합니다.
이젠 손님들이 인사를 잘하고 예의 있게 대해서 카페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카페 주인은 자랑스러워합니다.
☆★☆★☆★☆★☆★☆★☆★☆★☆★☆★☆★☆★
강도의 마음을 녹인 커피 한잔

프랑스의 어느 조그만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겨울 밤, 이 집 저 집을 기웃거리던
한 낯선 사나이가 동네에서 외떨어진 집 앞으로 가서 잠시
주저하다가 결심한 듯 그 집 현관문을 두드렸다.
잠시 후 13세쯤 되어 보이는 한 소녀가 문을 열면서
"누구세요?"라고 물었지만 사나이는 아무 말 없이 안으로 들어섰다.
그래도 천진한 소녀는 비에 흠뻑 젖은 사나이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얼마나 추우세요? 여기 난로에 옷을 말리세요.
제가 뜨거운 커피를 준비할께요."
그러면서 사나이의 손목을 끌어 난롯가로 안내하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에 따뜻한 커피를 들고 나온 소녀는 사나이에게 건제 주면서
그 옆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했다.
"저는 지금 혼자 있어요. 엄마와 아빠는 아랫마을에 가셨어요.
아저씨는 어디를 가세요?"
사나이가 커피를 마시면서 물었다.
"얘, 넌 내가 무섭지 않니?"
"왜 무서워요?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인데요." 사나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지난 세월 동안 이 소녀처럼 나를 믿어 주고 따뜻하게
대해 준 사람이 누가 있었는가?'
그는 지금 탈옥수로서 도망하던 중 먹을 것과 돈을 강탈하기 위해
이 집에 들어온 것이었는데 소녀의 따뜻한 대접으로 생각을 고쳐먹고
커피를 마신 뒤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났다.

출처 : 문장대백과
☆★☆★☆★☆★☆★☆★☆★☆★☆★☆★☆★☆★
어떤 부부 이야기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 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왠 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수 더 좋은 오디오, 더 멋진
테라스 카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지금 즐겁게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지금 행복해야 됩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르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 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그러면……"

내가 말을 이으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커피한 잔의 여유로움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 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 같은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워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 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되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15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10
108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09
108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1-09
108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09
108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08
108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08
108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1-07
108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1-07
108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1-07
108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06
108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06
108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05
108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04
108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1-04
108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04
108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03
108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1-03
108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1-02
108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1-02
108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1-02
108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1-01
108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11-01
108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01
108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10-31
108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0-31
108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10-30
108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10-30
108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0-30
108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30
108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0-29
108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0-28
108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28
108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0-28
108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0-28
108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10-27
108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0-27
108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10-27
108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0-26
108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0-26
108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0-25
108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25
108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0-24
108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0-24
1082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10-23
108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0-23
108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0-23
108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22
108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21
108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0-21
108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10-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