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좋은 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꼭 읽어야 할 좋은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3-10-30 19:01

본문

꼭 읽어야 할 좋은 글

술잔은 비워야 채워지게 마련이고
마음은 비워야 행복해지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자주 표현을 해야 깊은 맛이 나고
이별은 짧을수록 아픔의 상처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보듬을수록 뜨겁고 행복해지고
이별은 보듬을수록 아프게 마련이며

행복은 기뻐할수록 커지게 마련이고
불행은 불행하다고
느낄수록 슬프게 마련입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두 배로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절반으로 줄어들고

사랑은 받은 사람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마련입니다.

아파서 흘리는 눈물은 무쇠처럼 무겁고
좋아서 흘리는 눈물은 바람처럼 가볍습니다.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얼음처럼 차갑고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불꽃처럼
뜨겁게 마련입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불행이 늘어나고
욕심은 줄일수록 행복이 늘어납니다.

심술은 부릴수록 미움이 커지게 마련이고
심술은 줄일수록
예뻐 보이게 마련입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이 찾아오게 되고
나를 채우면 불행이 찾아오게 됩니다.

내가나를 높이면 총알이 날아오고
내가나를 낮추면
칼끝도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현명한 판결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한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재임 시절 업적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있을 정도로
미국인에게 사랑받은 정치인이다.
그의 유능함과 지혜로움은 뉴욕시에서 야간판사로 재직할 당시부터
널리 알려졌다.
판사로 재직하던 추운 겨울날 한 노인이 빵집에서 빵을 훔친 죄로
경찰관들에게 붙들려 왔다.
가족들이 굶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어 빵을 훔친 노인
그가 드디어 법정 피고인 석에 앉았다.
노인은 라과디아에게 자신의 힘든 처지를 설명했다.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고파 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연신 눈물을 찍어내는 노인의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라과디아는 단호했다.
'처지는 딱하지만 법에는 예외가 없소. 그러니 벌금 10달러를 내시오."
이 말과 동시에 라과디아는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며 말했다.
"10달러가 여기 있소. 먼저 이 돈으로 벌금을 내시오.
그리고 이 법정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50센트씩 벌금을 부과하겠소.
여러분은 이웃 주민이 살기 위해 빵을 훔쳐야만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경사, 당장 벌금을 거두어 저 노인에게 주시오."
경찰은 모자를 돌려 방청객들로부터 걷은 벌금을 노인에게 주었다.
믿기지 않는 판결을 받은 노인은 47달러 50센트를 받아 주머니에 넣고
법정을 나섰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
마음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7건 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2-02
109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2-01
109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12-01
10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01
109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2-01
109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30
109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1-30
109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1-29
109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29
109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1-28
109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28
109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1-27
109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1-27
10914
이해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11-27
10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1-27
109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26
109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1-25
109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25
109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1-24
109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24
109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1-24
109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1-24
109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23
109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23
109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22
109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22
1090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11-21
109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21
108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21
1089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1-20
108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20
108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1-20
108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19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11-19
108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18
108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1-18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11-18
10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1-18
108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17
108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17
1088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1-17
108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11-17
108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1-17
108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1-16
108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16
108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1-15
108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15
108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1-14
108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11-14
108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