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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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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3-12-06 01:25

본문


☆★☆★☆★☆★☆★☆★☆★☆★☆★☆★☆★☆★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 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 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한 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 손을 부여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듣는 능력

"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
음악(樂)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 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의 시성( 詩聖),
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 자, 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 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는 耳(귀) 자를 맨 먼저 쓰고,
그 다음에 口(입) 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王(왕) 자를 씁니다.
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다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야 상대가 만족하기 때문에
입(口)을 나중에 쓰게 만든 것이고, 마지막에 왕(王) 자를
넣은 것은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한다는 것은
왕이 되는 것 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공자도 60세가 되어서야 "이순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했을
정도로 어려운 것이 먼저 모두 다 듣고 나중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청득심'이란 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성인은 먼저 남의 이야기와 진리의 소리 그리고 역사(史)의
소리를 모두 조용히 경청하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다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순(耳順)이란 타인의 말이 귀에 거슬리지를
않는 경지며, 어떤 말을 들어도 이해하는 경지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관용하는 경지입니다.

말을 배우는 것은 2년이면 족하나, 경청을 배우는 것은
60년이 걸리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얻기 위해, 진리를 깨닫기 위해,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귀를 먼저 열어야 합니다.

귀에 지금도 거슬리게 들리는 말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수양이 부족하다는 증거이고, 여기에 더해 아직도 듣기보다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것은 보통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 대전 이후에는 커피ㆍ다이아먼드ㆍ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여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 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Popular Liberation Movement of Angola/MPLA)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 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 2차대전에 이어 1946∼ 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 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1981년 이후 포퓰리즘으로 인해 부채 증가ㆍ탈세ㆍ부패 등으로
인해 구제금융을 3회나 요청하였다.

※ 참고
1981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리스 총리가 된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는 취임 직후 각료회의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다 줘라”라는 포플리즘을 선언하였다.

우매한 국민은 우매한 지도자를 선택하며 우매한 지도자는 나라를
골병들게 함을 새삼 절감한다. 정말 강건너 불로보는 남의 일이 아니다.

★ 8위 :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시아누크 국왕이 재임시에는 경제가 좋았다.
1950∼1969년까지 연평균 5% 경제성장을 하였고 1960년대 GDP는
북베트남의 2배, 남 베트남보다 높았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쿠테타와 5년 간 내전이 발발하였다.

특히 폴포트의 등장은 대량학살ㆍ사유재산폐지ㆍ농업기반사회ㆍ
현금없는 국가등으로 경제몰락을 초래하였다.

※참고
폴포트는 캄보디아 전체 국민의 20∼25%를 학살(킬링필드)하였다.

★7위 : 필리핀
필리핀은 1946년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필리핀은 1950년대 한국전쟁의 특수효과를 노려 연 14.5%
경제성장과 아시아 2위 경제대국을 이루었다.

과거 장충체육관도 필리핀 정부가 지어주었다.

그러나 필리핀은 토지개혁실패(극소수 과다한 토지소유),
부패(마르코스 대통령), 외국인 투자소홀 및 반미감정으로 인해
주필리핀 미군철수 등으로 경제빈국으로 전락하였다.

필리핀에서 대학을 졸업한 여자들 수십 만 여명이 해외로
나가 파출부를 하고 있다.

※ 참고
필리핀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시켜준 나라는 미국이었다.
그러나 필리핀 전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은 부농의 딸로서
우리로 보면 강남좌파며 극단적 반미주의자였다.

그녀가 재임시 주 필리핀 미군기지 오폐수를 시비걸어
필리핀 상원에서 필리핀내 미군주둔연장을 부결시키자
미군은 미련 없이 철수하였고 이는 필리핀 경제붕괴뿐만 아니라
중국은 기다렸다는 듯이 필리핀령인 스카보라섬을 강점하였다.

★ 6위 : 쿠바
미국은 스페인으로부터 쿠바를 독립시켜 주었다.
쿠바는 아메리카 내 1600여개 섬들 중 유일하게 공산화되었다.
쿠바는 1959년 이전까지는 설탕수출과 관광사업 등으로
경제가 제법 좋았다.

그러나 1959년 이후 카스트로가 집권하자 그는 토지와 생산시설을
국유화하고 고용관리도 통제하며 친소반미 노선을 선택하였다.

이에 미국은 쿠바 카스트로 49년 장기집권에 대해 지속적인
경제제재조치로 쿠바 경제는 형편없게 되었다.

※ 참고
미국의 경제제재조치로 구소련은 붕괴되었고 쿠바와 이란 경제는
폭망하였으며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루었다.

앞으로 러시아는 미국 등 서방세계의 경제제재로 인해
해체될 수 있으며 중국도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최악의 경우
구소련 붕괴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본다.


★ 5위 : 이라크
이라크는 석유수출국으로 1960년에는 GDP가 213% 증가하였다.

그러나 1979년 후세인이 등장하여 독재정치로 부패가 만연하였고
뒤이어 이란ㆍ이라크 8년전쟁(1980~1988)과 걸프전쟁(1990∼1991)
및 이라크 전쟁(2003년)은 엄청난 부채를 초래하였으며 게다가
국제유가하락으로 인해 1994년 명목 GDP는 - 47%였다.

예컨데 이라크는 독재자 후세인 때문에 무려 3회의 전쟁을
치루어 경제가 폭망 하였다.

※ 참고
역사적으로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폭망하였다.
2차대전을 도발한 독일ㆍ이태리ㆍ일본은 모두 패망하였고
1979년 아프칸을 침공한 소련도 붕괴하였다.

상기 이라크에 이어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도
폭망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 4위 :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1918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여 1920∼1930년대는
덴마크보다 부국이었다.
그러나 제 2차대전후 라트비아를 위시한 발트3국이
소련통치를 받게되어 빈국으로 전락하였다.

※ 참고
과거 소련 통제를 받는 동구권 위성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가난하였으며 친중국노선을 취한 국가들도 대부분 가난하다.

반면 친미노선을 취한 패전국인 독일ㆍ이태리ㆍ일본과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른 대한민국은 모두 부국이 되었다.

과거 소련의 통치를 받은 동구권 위성국들이 미국 주도의 NATO에
가입한 것도 모두 부국이 되기 위한 몸부림이다.

★ 3위 : 나우르
나우르(서울 면적의 1/30)는 비료 연료인 인광석을 수출하여 한때
1인당 GDP는 세계 2위였다.

나우르 국민들은 1970년부터 과소비를 하며 인광석 개발도
해외노동자를 고용하였다.

나중에 나우르 인광석 수출은 급감하였고 나우르 정부는
10억달러 자금을 만들었으나 이에대한 자금관리가 허술하여
이는 은행파산을 초래하였다.

오늘날 나우르는 어업권 판매와 호주원조로 어렵게 연명해가고 있다.

★ 2위 :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는 세계 1위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였고
1950∼1980년까지 남미 최고 부국이었다.

게다가 베네수엘라는 철강ㆍ알류미늄ㆍ시멘트 등도 수출하였다.

그러나 우고 차베스(1999년~) 등장은 모든 농지와 산업자본을
몰수하고 석유외 수출통제(초인플레)와 가격통제 및 포플리즘,
그리고 해외자본이탈 등으로 인해 경제폭망을 초래하였다.

※ 참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평균 11% 체중이 감소되었는데
어떤 이는 2개월간 체중이 15∼20kg 감량하였다.

베네수엘라 연간 인플레는 무려 1백만%로 연간 국
민소득은 1200달러 정도다.

베네수엘라 인구 3000만중 1/6인 500만여명이 인접국가로
대량탈출(exodus) 현상까지 발생하였다.

★ 1위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20세기 초 세계 선진국으로 세계 10위
경제대국이었으며 중남미 GDP의 50%를 차지하였다.

1913년 아르헨티나 GDP는 일본의 5배,이탈리아의 2배에
이르는 등 이민을가고 싶은 꿈의 나라였다.

그러나 후안 페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외국자본배척ㆍ반기업정서ㆍ연금확대ㆍ
임금 인상 등 포플리즘을 자행하였다.

게다가 잦은 쿠데타로 인해 정치불안이 지속되어 오늘날
월평균 봉급은 20∼30만원에 불과하며 연간 인플레도 97%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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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있다면

어느 절에 젊은 스님이 새로 들어왔다.
한데 젊은 스님은 무엇이 그리 불만인지 매일같이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큰스님이 젊은 스님에게 소금을
가져오라고 일렀다.
그러고는 물그릇에 소금 한 줌을 넣게 한 뒤,
그물을 마시라고 했다.
젊은 스님은 인상을 찡그리며 소금물을 마셨다.
큰스님이 물었었다.
"맛이 어떤가?""짭니다."
그러자 큰스님은 또다시 소금 한 줌을 가져오라고 하더니,
젊은 스님을 데리고 절을 나섰다.
한참 뒤 호숫가에 도착하자 큰스님이 말했다.
"소금을 호수에 넣게나. 그리고 물을 마셔보게."
젊은 스님이 호수 물을 마시자 큰스님이 물었다.
"맛이 어떤가?""시원합니다."
"소금 맛이 느껴지나.""아니요."
이에 큰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소금과 같네. 짠맛의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지.
자네가 고통 속 있다면 작은 그릇이 되는 것을 멈추고
큰 호수가 되게나."
그 날 이후 젊은 스님은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않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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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도움이 되는 삶

우리는 남에게 나를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위대해진다 해도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아주 작은 좁쌀 개미보다도 작은 존재에 불과 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가 누가 위대한가를 판단하고 싶어합니다.
자기의 업적 자기가 한 일 등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 실패는 도저히 시인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의 마지막 날을 나와 함께
있게 된다면 장례식을 길게 하지 마십시오.

노벨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킹 목사는 남에게 봉사하는 일을 힘써 했다고 말해 주십시오.

생명을 주기 위해 애쓰고 먹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입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돌보아 주기 위해 애쓰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 했다고만 말해 주십시오.
나는 단지 그것으로 족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마지막 설교의 한 대목입니다.
무언가 대가를 원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일이야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 있으며 기쁜 일입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남에게 도움이 된 다면내 마음은
이미 뿌듯해지고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를 채우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나를 조금씩만 깎아서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쉬운데 실행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요.
나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얼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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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미를 얻으려면 가지를 쳐라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존 워너메이커 (Jone Wanamaker)가
한껏 사업을 일구어 가던 젊은 시절, 하루는 평소 안면이 있는
고객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집주인은 자신이 정성 들여 가꾼 정원으로 워너메이커를
데리고 나가 백장미와 흑장미 등 온갖 장미들을 구경시켜 주었다.

우거진 가지마다 피어난 장미꽃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워너메이커는 마음이 저절로 밝아짐을 느꼈다.

그런데 집주인은 가위를 가져와 그 아까운 장미꽃들을 자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몇 개의 덩굴은 단 한 송이 꽃만을 남겨두고 모두 가지를
쳐버리기도 하는 것이었다.

워너메이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아까운 장미꽃이 매달린 가지를 다 잘라 내다니, 너무도 궁금하여
"아니, 왜 가지를 모조리 칩니까? 아깝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인은 가지치기를 하던 일손을 멈추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더 튼튼하고 좋은 장미 덩굴을 만들려면 가지를 잘 쳐내야 합니다.
내가 가지를 쳐서 잃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가지에 훨씬 탐스럽고 예쁜 꽃을 얻게 되지요."

가지를 잘라내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워너메이커는 사업 구상을 할 때에는 반드시
어떻게 가지치기를 해야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한 후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고 일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하는 사업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와 미국의 대재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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