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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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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12-23 07:50

본문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쫓기듯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인가?
각자 저마다의 방향을 가리키면서
행복을 쫓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우리는 행복이 어디쯤 있는지 알지 못하며,
더 이상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꿈과 희망을 떠올릴 시간도 없이
다만 우리는 쫓겨 다니고 있을 뿐이며,
알고 있는 것은 걱정과 초조와 스트레스
만성적 피로와 두통에 시달리면서
오늘을 뛰어야 한다는 사실 뿐이다.

행복'이라는 관념을
'걱정이 없는 마음의 상태'라는 명제로 정리한다면
결국 걱정을 없애는 방법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운명이 우리에게 신레몬을 던지면
그 주어지는 악조건을 이용하여
달콤한 레몬쥬스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낭만적인 유토피아는 없다.
그러니 고난을 회피해서도 않되며,
또한 두려워해서도 않되는 것이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절대로 걱정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면 걱정은 우리에게 백해무익한 것이기 때문이다.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걱정할게 아니라
오히려 그 고난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아름답건 추하건 평탄하건 굴곡이 있건
모두 적극적으로 보듬어 안고 개척하여
달콤한 레몬쥬스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충분히 그럴 힘이 있으며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ㅡ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 창송'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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