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5-10-14 15:46

본문



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동양 儒學(유학)의 경전인 《書經(서경)》<周書(주서)>
洪範(홍범)편에 五福(오복)은
壽(수), 富(부), 康寧(강녕), 攸好德(유호덕), 考終命(고종명)의
다섯 가지로 나와있습니다.

1. 壽(수) : 오래 사는 것.
2. 富(부) : 부유하게 사는 것.
3. 康寧(강녕) : 건강하게 사는 것.
4. 攸好德(유호덕) : 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
5. 考終命(고종명) : 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돈 많이 벌어서 건강하게 오래살면서
잘 베풀면서 덕을 쌓고 깨끗하게 죽는것이 오복입니다.

현대의 5복은 조금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1. 건 : 건강.
2. 처 : 좋은 배우자.
3. 재 : 재산.
4. 사 : 일, 직업.
5. 붕 : 친구.

예나 지금이나 돈은 꼭 들어가는군요.
돈 벌려고 살면 안되지만 살아가는데 돈은 꼭 필요하니.....,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8c0f1b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8c0f1b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0080><TBODY><TR><T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BR><BR>동양 儒學(유학)의 경전인 《書經(서경)》&lt;周書(주서)&gt; <BR>洪範(홍범)편에 五福(오복)은 <BR>壽(수), 富(부), 康寧(강녕), 攸好德(유호덕), 考終命(고종명)의<BR>다섯 가지로 나와있습니다.<BR><BR>1. 壽(수) : 오래 사는 것.<BR>2. 富(부) : 부유하게 사는 것.<BR>3. 康寧(강녕) : 건강하게 사는 것.<BR>4. 攸好德(유호덕) : 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BR>5. 考終命(고종명) : 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BR><BR><BR>돈 많이 벌어서 건강하게 오래살면서<BR>잘 베풀면서 덕을 쌓고 깨끗하게 죽는것이 오복입니다.<BR><BR>현대의 5복은 조금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BR><BR>1. 건 : 건강.<BR>2. 처 : 좋은 배우자.<BR>3. 재 : 재산.<BR>4. 사 : 일, 직업.<BR>5. 붕 : 친구.<BR><BR>예나 지금이나 돈은 꼭 들어가는군요. <BR>돈 벌려고 살면 안되지만 살아가는데 돈은 꼭 필요하니.....,<BR><BR>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BR>어느 누구를 만나든지<BR>좋아하게 되든지<BR>친구가 되어도<BR>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BR>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BR><BR>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BR>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BR><BR>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BR>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BR><BR>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BR>내게 준 우정으로<BR>내게 준 기쁨으로<BR>내게 준 즐거움으로<BR>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BR>그냥 기뻐하면 됩니다.<BR><BR>진정한 우정은<BR>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BR>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BR><BR>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BR>보이지 않지만<BR>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BR>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BR><BR>아픈 때나<BR>외로운 때나<BR>가난한 때나<BR>어려운 때나<BR>정말 좋지 않은 때나<BR>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BR>우정이 더 돈독해지는<BR>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BR>좋은 글 중에서,<BR></CENTER></FONT></FONT></SPAN></FONT></FONT></SPAN><CENTER></CENTER></FONT></SPAN><CENTER></CENTER></TD></TR></TBODY></TABLE></CENTER></DIV></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06-10
36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1 09-19
3694
첫눈 엽서 댓글+ 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0 12-06
36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09-17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10-14
3691
12월의 기도 댓글+ 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 12-01
36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 06-10
36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 11-08
36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 10-29
36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0 11-11
36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0 10-27
3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 11-18
36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10-26
36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 12-09
36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 10-07
36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0 05-15
36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0 11-11
3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0 11-18
36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0 12-10
36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 11-20
36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 10-25
36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 11-29
36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 12-05
36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0 11-07
36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 11-30
36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 11-17
36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11-13
36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 11-01
3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 11-02
36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 11-03
36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 12-24
36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 11-14
36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 09-25
36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 06-08
36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 12-03
36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 11-04
36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 11-19
36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11-27
36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11-05
36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 12-23
36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 04-04
36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0 07-25
36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 12-19
36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 06-16
36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12-22
36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 11-16
36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12-12
36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0 12-29
36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10-05
36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 1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