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불행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3-20 07:44

본문




        행복과 불행 단 한 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보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기던 한 독신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신에게 커다랗지도 않더라도 행복의 작은 조각만이라도 하나 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궁금해하며 문을 열어보았더니 밖에 서 있는 이는 아름다운 행복의 여신이었습니다. 남자는 너무도 기쁜 마음에 행복의 여신을 집안으로 맞이하려 햇습니다. 그때 행복의 여신이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내게는 누이동생이 하나 있는데 언제나 함께 여행을 다닌답니다." 남자는 그녀의 누이동생을 보고 놀랐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언니에 비해 동생은 아주 추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동생이 틀림없습니다 ?" "네, 틀림없는 내 동생입니다. 이름은 '불행' 이라고 하지요." 행복의 여신은 남자에게 동생을 소개시켰습니다. 남자는 행복의 여신만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의 여신은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안 됩니다. 동생과 나는 형제이므로 언제나 함께한답니다. 우리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어요.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동생이 함께해야 하니까요. 나만을 원하신다면 나는 더 이상 당신 앞에 나타날 수가 없군요." 태양이 있으면 그 끝의 반대편에는 언제나 달이 존재하고 있어 뜨고 지고를 반복하듯, 행복과 불행 또한 우리에게 번갈아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 불행이 자신을 덮치고 있다 해도 반대편에서 나타날 행복을 꿈꾸며 힘찬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에게 행복은 더 빨리 찾아오는 것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ZQ9s3H9f2is" title="4k 무료영상소스-타임랩스] 바다 옆 갈대길"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br><center><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ul><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굴림"> <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행복과 불행</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단 한 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보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기던 한 독신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신에게 커다랗지도 않더라도 행복의 작은 조각만이라도 하나 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궁금해하며 문을 열어보았더니 밖에 서 있는 이는 아름다운 행복의 여신이었습니다. 남자는 너무도 기쁜 마음에 행복의 여신을 집안으로 맞이하려 햇습니다. 그때 행복의 여신이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내게는 누이동생이 하나 있는데 언제나 함께 여행을 다닌답니다." 남자는 그녀의 누이동생을 보고 놀랐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언니에 비해 동생은 아주 추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동생이 틀림없습니다 ?" "네, 틀림없는 내 동생입니다. 이름은 '불행' 이라고 하지요." 행복의 여신은 남자에게 동생을 소개시켰습니다. 남자는 행복의 여신만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의 여신은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안 됩니다. 동생과 나는 형제이므로 언제나 함께한답니다. 우리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어요.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동생이 함께해야 하니까요. 나만을 원하신다면 나는 더 이상 당신 앞에 나타날 수가 없군요." 태양이 있으면 그 끝의 반대편에는 언제나 달이 존재하고 있어 뜨고 지고를 반복하듯, 행복과 불행 또한 우리에게 번갈아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 불행이 자신을 덮치고 있다 해도 반대편에서 나타날 행복을 꿈꾸며 힘찬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에게 행복은 더 빨리 찾아오는 것 아닐까요 ? <b> 좋은글 중에서 <b> </b></b></span><b><b> </b></b></font></p></ul></ul></ul></span></pre></center><center><b><b><br></b></b></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b><b> <!-- end clix_content --> </b></b></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b><br></b></b></p></center>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44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1 08-06
125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7:28
125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7
125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7
125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7
125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07
12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7
125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06
12536 키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05
125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5
125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05
12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05
125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5
12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05
125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6-04
125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6-04
125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6-03
125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3
12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03
12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6-03
125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03
125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6-02
125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6-02
125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6-01
12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31
12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31
125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31
125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31
125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5-31
125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5-30
125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5-30
125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5-29
125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29
125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9
125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29
125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9
125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28
125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28
125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28
125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8
125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5-28
125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27
125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7
125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27
125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5-27
124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27
124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5-26
124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5-26
124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5-25
12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