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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아볼 수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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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4-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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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돌아볼 수 있는 세상 강아지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어린 소년이 찾아왔다 "주머니에 칠천 원밖에 없는데... 그래도 강아지를 좀 보여주시겠어요?" "그럼, 보여주고말고" 털 뭉치 같은 조그만 강아지 다섯 마리를 하나씩 살펴보던 소년이 "이 강아지는 다리를 절름거리는군요 이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절름발이를? 평생 다리를 절 텐데 어떻게 키우겠니?" "이 강아지는 많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꼭 제가 샀으면 좋겠어요" 주인은 소년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청이 얼마나 간절한지 거절할 수가 없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고 뒤돌아 가는 소년의 걸음을 무심코 바라보던 주인은 아! 하는 탄성을 질렀다. 그 소년도 한쪽 다리를 절고 있었던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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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br></p> <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4gwG9Wer3sc" title="4k 무료영상-타임랩스] 노을을 머금은 구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서로 돌아볼 수 있는 세상</b> 강아지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어린 소년이 찾아왔다 "주머니에 칠천 원밖에 없는데... 그래도 강아지를 좀 보여주시겠어요?" "그럼, 보여주고말고" 털 뭉치 같은 조그만 강아지 다섯 마리를 하나씩 살펴보던 소년이 "이 강아지는 다리를 절름거리는군요 이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절름발이를? 평생 다리를 절 텐데 어떻게 키우겠니?" "이 강아지는 많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꼭 제가 샀으면 좋겠어요" 주인은 소년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청이 얼마나 간절한지 거절할 수가 없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고 뒤돌아 가는 소년의 걸음을 무심코 바라보던 주인은 아! 하는 탄성을 질렀다. 그 소년도 한쪽 다리를 절고 있었던 것이다 <b> 좋은 글 중에서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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