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늘을 보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금 하늘을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4-21 06:35

본문

지금 하늘을 보세요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한 겹 또 한 겹 쌓여서
넉넉히 이길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 물가지고
당신의 슬픔들을
한 장 또 한 장 씻어서
즐겁게 웃을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둥실 흘러가는 구름들이 어깨동무하며
당신의 친구 되어 힘껐 또 힘껐
손잡고 도우며 사는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용기가 필요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새날의 태양이 당신의 길이 되어
환히 더 환히 비추며
소망을 이룰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ㅡ 오 광수님의 글 ㅡ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31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 08-06
113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03
113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5-03
113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02
113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5-02
113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5-01
113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01
11324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4-30
113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30
113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30
113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29
113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29
113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29
113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29
113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28
113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28
113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28
113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27
113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27
113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4-26
11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4-26
1131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4-26
113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4-26
113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4-26
113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4-25
113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25
113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25
113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25
113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4-24
113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24
113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24
113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24
112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4-23
112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4-23
11297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4-22
112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22
112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22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21
112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04-20
112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4-20
112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20
112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20
112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19
112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19
112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18
112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18
112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4-17
112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4-17
112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16
1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