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띄우는 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너에게 띄우는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71회 작성일 15-10-16 16:47

본문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 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 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출처 : 작자미상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162A72464EAE89F60E0EC8"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 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 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출처 : 작자미상 영상제작 : 동제 </font></pre></ul></ul></td></tr></table> <EMBED style="BORDER-BOTTOM: gray 1px inset; BORDER-LEFT: gray 1px inset; WIDTH: 1px; HEIGHT: 0px; BORDER-TOP: gray 1px inset; BORDER-RIGHT: gray 1px inset" height=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00 src=http://pc234.zc.bz/sw5-2/5235.swf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11건 1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7-14
42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7-14
42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7-14
42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7-13
42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7-13
42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7-13
4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07-12
42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07-12
42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 07-12
42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7-12
420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7-11
42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07-11
4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7-11
41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7-11
4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07-11
41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7-10
419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7-10
41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7-10
4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7-10
41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7-09
4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07-09
4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7-09
41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7-09
41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7-08
41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7-08
41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7-08
4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7-08
4184
축복의 통로 댓글+ 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7-07
4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7-07
41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7-07
41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07-07
41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7-07
41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7-06
417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7-06
41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7-06
41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7-06
4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7-06
417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07-05
41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7-05
41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7-05
41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 07-05
4170
멋진바보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7-05
41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7-04
416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7-04
41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07-04
4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7-04
41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7-04
416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7-03
4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0 07-03
41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