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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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유
단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랍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른답니다.
날 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 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우리 사람들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된다 합니다.
완전한 소유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 할 수 없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그대의 마음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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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cente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zHyFlHGcys" title="[꽃새글] 꽃처럼 피어나는 삶,...꽃처럼 피어나는 인생의 아름다운 이야기"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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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진정한 소유</span></b><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단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랍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른답니다.
날 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 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우리 사람들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된다 합니다.
완전한 소유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 할 수 없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b> 그대의 마음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중에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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