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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요 찬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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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5-02-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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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요 찬란하게 언젠가 마릴린 먼로의 인생 조언 중 별과 관련된 글을 봤어요. 우리 모두는 별이고, 반짝일 권리가 있다. 그 한마디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왜 그렇게 눈치 보며 살았던 걸까. 왜 나를 위해 살지 않았을까. 자신을 아껴주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면 반짝이는 인생이 될 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 스스로 안타깝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다 같은 별도 우주로 날아가 가까이에서 보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우주를 배회하고 있을 거예요. 다른 행성들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도 하고 부딪혀 깨지기도 하면서 오롯이 자신의 모습으로 빛나고 있겠죠.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다 다른 것 처럼요. 그러니까 애초에 우리는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해요. 그런데도 용기가 안 생긴다면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별은 산산이 부서져 죽어도 또 다른 잔해들과 뭉쳐 행성이 된다는 사실, 실패하거나 무너져도 다시 빛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별이에요. 깨지고 무너져도 또다시 빛을 낼 수 있는 모두가 다 다른 빛을 낼 수 있는 별 그러니 힘내요. 빛나요. 찬란하게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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