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바꾼다 2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바꾼다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6-12 06:36

본문

​내가 나를 바꾼다 2


스스로에게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면 소통이 불가능할까? 

렇지는 않다. 핵심가치에 대한 단계적인 내면소통을 하는 간접적인 방법인 

'자기가치확인' 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 내가 나와 소통하며 건네는 이야기의 

힘은 이미 다양한 개념적 틀에의해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

자기가치확인'인데 이는 자신의 핵심가치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과 믿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글로 쓰는 것에 관한 효과다.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의 핵심가치에 부합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 않다는 모순적인 정보에 해해서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게 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지신의 핵심가치에 대해 글을 쓰거나 말을 하게 하면, 자신의 핵심가치를 내면화하고 

그에 부합하도록 자신의 행동 패턴을 바꾸어 나가게 된다. 나아가 스스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된다


자기가치확인 연구에는 개인의 행복, 건강, 가족, 커리어, 문화예술, 인간관계 학문이나 

지식 추구, 종교나 도덕성등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적게 한다.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나만을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일종의 강력한 내면소통이다. 

이처럼 셀프토크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자기가치확인은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의 하나라 

힐 수있다. 내가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나는 나에게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존재다. 나의 의식은 끊임없이 소통하는 존재다. 나의 생각, 

의도, 의지, 기획, 마음 등등은 모두 다양한 종류의 내면 소통이다.  내가 나 자신에게, 내가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 자신이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각각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 결정된다.

                                   

                                        - 내면 소통 - 김 주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562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1 08-06
125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10:45
125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10:45
125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10:44
125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40
125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32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12
125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6-12
125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12
125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6-11
125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1
125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6-10
125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6-10
125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10
125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09
12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09
12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9
125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9
125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09
125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08
125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6-07
125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7
125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6-07
125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7
12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6-07
125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06
12536 키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05
125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6-05
125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6-05
12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6-05
125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5
12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5
125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6-04
125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6-04
125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6-03
125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03
12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6-03
12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3
125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03
125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6-02
125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02
125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6-01
12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5-31
12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5-31
125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31
125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31
125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31
125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5-30
125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05-30
125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5-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