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17회 작성일 15-10-29 00:26

본문



♣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 하나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는 미련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중에서~

 

♬ Only Yesterday 어제의 일만 같은데 / Isla Grant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8c0f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8c0f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c0f><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2.uf.daum.net/original/227F13465464989321A458>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 </FONT><BR><BR> <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BR>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BR><BR>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BR>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BR><BR>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BR>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BR>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BR>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BR><BR>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BR>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BR>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BR><BR>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BR>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BR>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BR>보이지 않는 곳에서 <BR>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BR><BR>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BR>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BR>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BR>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BR><BR>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BR>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BR>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BR><BR>가난한 사랑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BR>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BR><BR>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BR>마음 하나만은 언제든 <BR>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BR><BR>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BR>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BR><BR>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는 미련이지만 <BR>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BR>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BR>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BR><BR>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BR>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BR><BR>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BR>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BR>- 좋은 글 중에서 - <BR>~좋은글 중에서~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3C0A4755F693101726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233C0A4755F69310172674" width=583 exif="{}" data-filename="꾸밈120150914_151546.jpg" actualwidth="583" isset="true">&nbsp;<BR><BR>♬ Only Yesterday 어제의 일만 같은데 / Isla Grant ♬<BR><BR>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BR>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BR>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BR><BR>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BR>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BR>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BR><BR>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BR>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BR>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BR><BR>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BR>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BR>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BR>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BR><BR>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R>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BR>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R><BR>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BR>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BR>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BR><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100)" height=47 type=audio/mpeg width=200 src=http://blogimg.ohmynews.com/attach/6141/1332890032.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loop="-1" volume="0" showstatusbar="0"> </EMBED></CENTER></FONT></FONT></SPAN></FONT></FONT></SPAN></CENTER></FONT></SPAN></CENTER></CENTER></DIV></TD></TR></TBODY></TABLE></CENTER></DIV></TD></TR></TBODY></TABLE></DIV></CENTER></TABLE></CENTER></TABLE></DIV>
추천0

댓글목록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님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로써 사랑해 주시고
위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 차가운 익기에
항상 강건하시옵길 기원합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더영숙 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싸늘해졌네요...
벌써 가을이 떠날준비라도 하는 듯이
찬바람에 낙엽이 날립니다....
건강하세요...

Total 3,846건 7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21
1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11-21
1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 11-20
1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11-20
1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11-19
1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 11-18
1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0 11-18
1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 11-17
1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0 11-16
1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11-15
1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 11-14
1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 11-13
1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0 11-12
1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0 11-11
1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 11-11
1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1-10
1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1 0 11-09
1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 11-08
1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 11-07
1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1 0 11-06
1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 11-05
1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 11-04
1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 11-03
1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 11-02
1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 11-01
1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7 0 10-31
1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 10-30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 10-29
1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 10-28
1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 10-27
1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0 10-27
1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10-26
1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10-25
1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0 10-24
1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0 10-24
1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 10-23
1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 10-22
1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 10-21
108
가을의 의미 댓글+ 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0 10-20
1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0 10-19
1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9 0 10-18
1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0 10-17
1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 0 10-16
1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0 10-16
1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8 0 10-15
1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 10-14
1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10-14
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10-13
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0 10-12
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10-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