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12회 작성일 15-07-15 21:20

본문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24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24
아침에 읽는 글[15/07/28] 댓글+ 4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8 0 07-27
11023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 08-04
11022
이런 사람이 좋아요 댓글+ 4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1 08-10
11021
사람처럼 살아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 07-15
11020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1 08-13
11019
새 출발의 지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0 12-30
11018
가장 빛나는 보석은 미소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0 06-27
11017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1 1 09-22
11016
사랑하자 그렇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7 0 09-06
11015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0 08-15
11014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댓글+ 17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2 09-18
11013
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0 07-28
11012
이 가을에 보고싶은 사람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0 09-27
11011
사랑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1 07-23
11010
맑은 마음나누기 댓글+ 1개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 07-12
11009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 09-11
11008
<추천>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 10-10
11007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 10-22
11006
나는 먼저 내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 07-13
11005
지금하십시오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1 07-14
11004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 09-03
11003
가난한 마음의 행복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0 08-20
11002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0 08-24
11001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0 09-01
11000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9 0 08-26
10999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댓글+ 3개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 08-25
10998
아침에 읽는 글[15/08/07]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0 08-06
10997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1 08-25
10996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0 08-14
10995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0 07-20
10994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1 08-28
10993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 08-10
10992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0 08-08
10991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0 08-09
10990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그 마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0 08-02
10989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2 1 07-18
10988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1 08-16
10987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 09-11
10986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 08-14
10985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0 08-18
10984
그대가 시마을에 머문 까닭 댓글+ 5개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0 07-28
열람중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댓글+ 3개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0 07-15
10982
아침에 읽는 글[15/09/25]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2 0 09-24
10981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0 10-09
10980
사람 사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 0 09-01
10979
가장 좋은 향기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0 08-24
10978
당신보고 싶어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0 08-15
10977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0 10-07
10976
아침에 읽는 글[15/08/01] 댓글+ 3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0 07-31
109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 1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