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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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11회 작성일 15-11-13 0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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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75104c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75104c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3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85 src=http://cfile228.uf.daum.net/original/27722649563AF833091A2A> </EMBED><SPAN style="FONT-SIZE: 12pt"></EMBED> <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BR><BR></FONT></SPAN></FONT><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5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이 가을에는<BR>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BR><BR>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BR>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BR>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BR>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BR><BR>이 가을에는<BR>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BR><BR>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BR>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BR>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BR><BR>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BR>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BR><BR>이 가을에는<BR>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BR><BR>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BR>때로는 지치고 힘들어<BR>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BR>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BR>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BR>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BR><BR>이 가을에는<BR>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BR><BR>"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BR>서로의 눈 빛만으로도<BR>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BR>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BR>겸손하고도 <BR>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BR><BR>이 가을에는<BR>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BR>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BR>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BR>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BR>- 좋은글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210D9A4E55F6928C366D67" width=583 actualwidth="583" exif="{}" data-filename="꾸밈1사B770~1.jpg"><BR><BR>♬ 달밤 /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김태오 작사 나운영 작곡 ♬<BR><BR>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BR>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BR>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BR>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BR><BR>가라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BR>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 하고 싶구나.<BR><BR>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BR>처량타 달밝은 밤이오<BR>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BR>달은 외로운 길손같이또 어디로 가려는고 <BR><BR>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BR>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BR><EMBED height=23 type=audio/mpeg width=200 src=http://gagok.co.kr/music/favorite_2/favorite_2_08.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MBED></CENTER></FONT></FONT></SPAN></FONT></FONT></SPAN></CENTER></FONT></SPAN><CENTER></CENTER></DIV></TD></TR></TBODY></TABLE><DIV></DIV><!--start_signature--><CENTER></CENTER></DIV></TD></TR></TBODY></TABLE></DIV></CENTER></TD></TR></TBODY></TABLE></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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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을 내다보고왔어요
달님이 안보이네요^^
그믐인지 밤하늘이 어두워요
그래도ㅗ 달은 빛나고있겟지요?^^
고운영상글 즐감하고갑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s7158 님, 감사합니다.
한결 늦가을바람이 매서워졌네요...
추위가 오기 전 겨울준비에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오늘밤은 비가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