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5-11-22 01:02

본문



♧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날마다 그대만을 생각하며 산다면
말하겠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생각 속으로 파고들어
미치도록 그립게 만드는걸
내가 어찌하겠습니까?

봄꽃들처럼 한 순간 일지라도
미친 듯이
온 세상 다 보란듯이 피었다가

처절하게 저버렸으면 좋을 텐데
사랑도 못하고 이별도 못한 채로 살아가니
늘 아쉬움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가슴에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이

발자국 소리를 내며 떠나지 않으니
남모를 깊은 병이라도 든 것처럼
아픔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 삶 동안에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우리가 사랑 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음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우리 사랑합시다!
- 용혜원의 글 중에서 -



♬ 그 겨울의 찻집 / 유연실 ♬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찾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사랑아~
추천0

댓글목록

Total 3,846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96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08-22
3495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6-28
3494
위대한 성공은 작은 데서 시작한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7-22
3493
회자정리(會者定離)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7-15
3492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아시나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9-21
3491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7-28
3490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6-25
3489
남을 존중하면 그들도 나를 존중해 줍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6-26
3488
사소한 말로도 커다란 기적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7-21
3487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7-20
3486
멋진바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7-05
3485
항상 행복한 부부로 사는 방법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7-22
3484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7-10
3483
아내... 남편...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1-09
3482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05-29
3481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5-30
3480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7-11
3479
송년 엽서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12-30
열람중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11-22
3477
나의 생각이 나의 운명이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9-09
3476
감동글 아름다운 용서 아내의 잘못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8-14
3475
살다보니 알겠더라 <br>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5-26
3474
[며느리와 시어머니 ] - 수기공모 大賞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6-01
3473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5-25
3472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8-21
3471
어느 아내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7-14
3470
나를 이 세상에 혼자 남겨두지 말란 말이에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5-20
3469
나이만큼 그리움도 크게 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5-23
3468
아직 우리는 많은 시간이 있어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6-24
3467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7-26
3466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6-21
3465
구월이 주는 선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9-03
3464
포기하지말라(감동실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2-21
3463
그리움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6-21
3462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7-23
3461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의 유언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9-05
3460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7-13
3459
욕심 / 보험금 6억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1-07
3458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8-07
3457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7-14
3456
참는다는 것은 불행을 막는 것입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8-21
3455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8-25
3454
세상에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도 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05-21
3453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07-31
3452
인생을 바꾸는 데는 1분이면 된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07-03
3451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8-11
3450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6-18
344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9-04
3448
사람의 됨됨이 <br>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5-17
3447
잃어버린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8-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