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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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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59회 작성일 15-11-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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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김왕주 / 겨울나무
    生事事生(생사사생)이요 省事事省(성사사성)이니라. 일을 만들면 일이 생기고 일을 덜면 일이 없어진다. <명심보감- 存心篇> [겨울나무를 보면] 글: 강세화 겨울나무를 보면 일생을 정직하게 살아온 한 생애를 마주한 듯 하다. 나이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고 섭섭해하지 않는 풍모를 본다. 집착을 버리고 욕망을 버리고 간소한 마음은 얼마나 편안할까? 노염타지 않고 미안하지 않게 짐 벗은 모양은 또 얼마나 가뿐할까? 겨울나무를 보면 옹졸하게 욕하고 서둘러 분개한 것이 무안해 진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향선나무 학 명 : Fontanesia phillyreoides Labill. 꽃 말 : 원산지 : 중국 이 명 : 봄맞이꽃나무, 향쥐똥나무 [꽃이야기] 물푸레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원산지는 중국과 아시아 서부에서 자라는 2종 중의 하나이며 중국에서 관싱용으로 들어왔습니다. 열매가 난형의 부채꼴로 되어 미선나무 열매와 약간 닮았으며, 꽃향기가 좋아서 향선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 향선나무 ▲ 미선나무 향쥐똥나무라고도 하지만 식물의 특성을 무시한 점이 있어 향선나무라고 하였습니다. 크기는 3m 정도 자라며, 가지가 많고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어린 가지의 단면은 사각형 입니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상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잎맥이 들어가 있습니다. 꽃은 5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립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이 밖으로 나옵니다. 열매는 시과로 편평한 아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이며, 끝이 요두상이고 암술대가 남으며 10월에 성숙합니다. ▲ 열매 ▲ 씨앗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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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1169791114.jpg" width=400 ><br><br>김왕주 / 겨울나무<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生事事生(생사사생)이요 省事事省(성사사성)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일을 만들면 일이 생기고 일을 덜면 일이 없어진다. <명심보감- 存心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겨울나무를 보면]</b> 글: 강세화 겨울나무를 보면 일생을 정직하게 살아온 한 생애를 마주한 듯 하다. 나이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고 섭섭해하지 않는 풍모를 본다. 집착을 버리고 욕망을 버리고 간소한 마음은 얼마나 편안할까? 노염타지 않고 미안하지 않게 짐 벗은 모양은 또 얼마나 가뿐할까? 겨울나무를 보면 옹졸하게 욕하고 서둘러 분개한 것이 무안해 진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536/580/e95a470405.jpg" width=400> <img src="http://sumokwon.jeju.go.kr/data/plant/image/0200009775.jpg" width=400> <img src="http://cfs4.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VxYVF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3LzE3NTIuanBnLnRodW1i&filename=1752.jpg" width=400> <img src="http://cfs2.blog.daum.net/image/14/blog/2007/05/26/13/32/4657b85bc3b97&filename=DSCN7845.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3/향선나무768.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향선나무 학 명 : Fontanesia phillyreoides Labill. 꽃 말 : 원산지 : 중국 이 명 : 봄맞이꽃나무, 향쥐똥나무 [꽃이야기] 물푸레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원산지는 중국과 아시아 서부에서 자라는 2종 중의 하나이며 중국에서 관싱용으로 들어왔습니다. 열매가 난형의 부채꼴로 되어 미선나무 열매와 약간 닮았으며, 꽃향기가 좋아서 향선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img src="http://nerik.kr/files/attach/images/391/466/025/951ed44459842518b78d1bfcda6a3a93.JPG" width=300> ▲ 향선나무 <img src="http://cfs9.blog.daum.net/image/11/blog/2007/11/11/20/53/4736ed3fcba2e&filename=미선나무-열매-국립_20071109_02.JPG" width=300> ▲ 미선나무 향쥐똥나무라고도 하지만 식물의 특성을 무시한 점이 있어 향선나무라고 하였습니다. <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d/05_Fontanesia_phillyraeoides_par_Pierre-Joseph_Redout%C3%A9.jpeg/412px-05_Fontanesia_phillyraeoides_par_Pierre-Joseph_Redout%C3%A9.jpeg" width=300> 크기는 3m 정도 자라며, 가지가 많고 옆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어린 가지의 단면은 사각형 입니다. <img src="http://nerik.kr/files/attach/images/391/466/025/80a0a2da57fb31855f9243a87c105413.JPG" width=300> <img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2003F3284AA43843307A3C" width=300> 잎은 마주달리고 난상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잎맥이 들어가 있습니다. <img src="http://cfs11.blog.daum.net/image/3/blog/2008/07/27/20/01/488c557fb4812" width=300> 꽃은 5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립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이 밖으로 나옵니다. <img src="http://cfs2.blog.daum.net/image/2/blog/2007/05/26/13/32/4657b85b5367a&filename=DSCN7842.jpg" width=300> 열매는 시과로 편평한 아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이며, 끝이 요두상이고 암술대가 남으며 10월에 성숙합니다.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09/R400x0/1377EC274A781BEE77C3B7" width=300> <img src="http://www.dailyjeonbuk.com/news/photo/201107/119728_78131_292.jpg" width=300> ▲ 열매 <img src="http://www.dailyjeonbuk.com/news/photo/201107/119728_78128_2427.jpg" width=300> ▲ 씨앗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8&id=22534&strmember=u90120&filenm=theme46-14.asf"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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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야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서서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하얀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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