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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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93회 작성일 15-11-26 20:49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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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1200986993.jpg" width=400 ><br><br>한영남 / 나의 노래<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老少長幼(노소장유)는 天分秩序(천분질서)니
不可悖理而傷道也(불가패리이상도야)니다.
</FONT><FONT color=Blue size=3>
노인과 젊은이 그리고 어른과
어린이는 하늘이 정해 놓은 질서이니,
이치에 어긋나게 해서 도의를 상하면 안 된다.
<명심보감 - 준례편(遵禮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나의 마음에 한 송이 꽃이 있다면]</b>
글: 정세일
나의 마음에 한 송이 꽃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드릴
나의 마음입니다
비록 한 송이 꽃일지라도
그 속에는 당신이 그토록 바라고 계셨던
봄과 여름을 넣어서
가을이 붉어지도록 달려온 이야기들이
넣어두었답니다.
오늘 당신의 가슴에 내가 드린 꽃을
꼽기만 한다면
당신은 그 안에서 나의 심장고동와
나의 꽃속 에 들리는 봄의 노래와
여름의 그 함성소리와
가을의 노랫소리를 당신가슴이 울리도록
들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나는 나의 마음에 이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날들을 허비했는지 모릅니다
다리를 걷어붙이고 쟁기로 마음도 갈아엎고
나의 척박한 땅에는 꽃들의 거름도 넣어서
봄날의 그 기나긴 기다림과
여름날의 목이 타는 그 뜨거움을
가을날의 한 송이 꽃으로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날들을 눈물을 흘리며
잃어버리고 또다시 찾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나는 한 송이 꽃이라도 피워서
당신이 바라시는 그곳에서 드릴 수 있어서
당신의 심장고동소리를 들으면서
향기롭게 있을 수 있어 나는 잃어버린
봄처럼 노랗게 행복을 다시 색칠을 할 수 있습니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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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콜레우스(Coleus)
학 명 : Coleus blumei Benth.
꽃 말 : 절망의 사랑
원산지 : 동남아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 속.
동남아시아의 쟈바 원산으로서 본래는
숙근초이지만 춘파 일년초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150종 정도가 자생하고 그 대부분은
다년생 초본 또는 관목이지만 유럽에서 개량이
진행되고 최근에는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도 많은
품종을 육성하여 화단 및 분화용으로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콜레우스 블루메이(C. blumei)와
콜레우스 푸밀루스(C. pumilus)를 많이 심습니다.
블루메이는 1837년 자바에서 발견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59년에 들어왔습니다.
학명은 Coleus blumei Benth.이고, 콜레우스는
수술이 합쳐져 있다는 뜻이고 블루메이는
blume라는 발견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img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157BE84350144A22287B84" width=300>
크기는 50∼100cm에 달하고 줄기의 단면이
네모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img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1178D74350144A212AD896" width=300>
잎은 마주나고 육질이며 둥글거나 길며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과 주름이 있습니다.
<img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187BE04350144A232B4A4A" width=300>
꽃은 가을에 피고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화관은 추위에 약하므로
여름 외에는 온실에서 키웁니다.
<img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197B884350144A202713BC"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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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ve you to Want me - 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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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송이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