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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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5-11-28 01: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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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9b1849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9b1849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9b1849><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6.uf.daum.net/original/25624D3E546EDB292357BA>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6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사랑해서 외로웠다 ♧</FONT></SPAN></SPAN></FONT></SPAN>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몸을 맡긴 <BR>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BR><BR>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BR>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BR>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BR>외로움이었다<BR><BR>어두워야 눈을 뜬다<BR>혼자 일 때, 때로 그 밝은 태양은<BR>내게 얼마나 참혹한가<BR>나는 외로웠다<BR>어쩌다 외로운 게 아니라<BR>한순간도 빠짐없이 외로웠다<BR><BR>그렇지만 이건 알아다오<BR>외로워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라는 것<BR>그래 내 외로움의 근본은 바로 너다<BR><BR>다른 모든 것과 멀어졌기 때문이 아닌<BR>무심히 서 있기만 하는 너로 인해 <BR>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BR>나는 하염없이 외로웠다 <BR>- 이정하님 글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194CA2484E956B282EB918" width=583 actualwidth="583" isset="true" id="A_194CA2484E956B282EB918"/> <BR><BR>♬ 아침이 될 대까지 내게 머믈러 줘요 ♬ <BR>(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BR><BR>네온 불빛 위로 새벽동이 트고 <BR>밤이 차츰 흐려지고 곧 날이 밝아오네요<BR>당신이 떠나며 내 공허함을 어루만지며 따뜻하게 해주었죠.<BR>저녁 놀 아래 여기에 누워<BR>모든 걸 알지만 난 눈물이 나네요.어리석은 죄의 보상을<BR>난 포기할 수 없어요.모르시겠어요?<BR><BR>당신은 머물고 싶지만<BR>날이 밝기 전에 떠났어요.아침이 오기 전까지<BR>나와 함께 머물러 달라는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었어요.<BR>난 문 뒤에 갇혀 안전하게 홀로 거리를 걸어왔죠.<BR>강한 나만의 확신으로 기쁨도 슬픔도 날 감동시키지 못해요. <BR><EMBED style="WIDTH: 200px; HEIGHT: 35px; TOP: 450px; LEFT: 9px"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1&id=192756&strmember=u90120&filenm=Stay+With+Me+Till+The+Morning+%2D+Dana+Winner.wma sameDomain? volume="0" loop="-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FONT></FONT></SPAN></FONT></SPAN></CENTER></TD></TR></TBODY></TABLE></CENTER></DIV></TABLE></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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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얀 눈발을 ,,첫 눈을 보고 나니..붉은 잎새가 눈송이같습니다..홍설백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고맙습니다.
찬바람에 날리는 고운 단풍들,
가을이 어느새 겨울로 갑니다.
초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에 건강하세요.
부티님의 댓글
부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음악
고운글에 쉼하고 갑니다
싸늘한 기온에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티 님, 감사합니다.
찬바람, 눈보라 치는 밤,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