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12/01]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5/12/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41회 작성일 15-11-30 20:48

본문



 아침에 읽는 글




이진희 / 겨울정물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12월 첫날 입니다.. 2015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12월 되세요.. -아비스- 子曰(자왈), 順天者(순천자)는 存(존)하고 逆天者(역천자)는 亡(망)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살고, 하늘에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명심보감-천명편> [나무] 글: 임보(林步) 나무는 한 자리에 서 있어도 잎으로 끝없는 바람의 노를 저어 푸른 입김을 대기에 가득 심는다. 나무는 기교의 손이 없어도 긴 여름 먼 일광(日光)의 끈들을 뽑아 생명의 주머니를 곱게 짠다. 그대 보고 듣고 움직이는 교만한 자여, 나무는 발도 눈도 귀도 없이 그대가 서 있는 바로 여기까지 이렇게 이미 와 있다. * 임보(林步) 본명 姜洪基 1962년 서울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62년 「현대문학」등단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회잎나무(Small spindle tree) 학 명 : Euonymus alatus for. ciliato dentata 꽃 말 : 마음의 아름다움 원산지 : 한국 이 명 : 좀화살나무 [꽃이야기]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우리나라 전국의 산기슭 및 산 중턱의 암석지에서 자생합니다. 회잎나무는 회나무와 잎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합니다. 또 이른봄 일찍 잎을 나물로 먹어서 햇님나물이라 합니다. ▲ 왼쪽- 화살나무꽃 오른쪽- 회잎나무꽃 화살나무와 회잎나무는 꽃과 잎은 서로 같기에 줄기의 코르크 날개 유무에 따라 구별을 합니다. ▲ 회잎나무 ▲ 화살나무 어린잎(홑잎나물)은 살짝 데쳐 나물로 먹고, 열매는 살충제로 쓰입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나무 전체가 빨갛게 물들어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조경용으로 많이 심지요. 크기는 3m 정도자랍니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잔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개씩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4개씩입니다. 열매는 삭과(果)를 맺으며 10월에 붉게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A Lover's Concerto(사랑의 협주곡, 접속OST) - Sarah Vaughan

소스보기

<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leejh/2_thumb2.jpg" width=400 ><br><br>이진희 / 겨울정물<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b>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12월 첫날 입니다.. 2015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12월 되세요.. -아비스-</b> 子曰(자왈), 順天者(순천자)는 存(존)하고 逆天者(역천자)는 亡(망)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공자가 말하기를,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살고, 하늘에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명심보감-천명편> </FONT><FONT color=Brown size=3> <b>[나무]</b> 글: 임보(林步) 나무는 한 자리에 서 있어도 잎으로 끝없는 바람의 노를 저어 푸른 입김을 대기에 가득 심는다. 나무는 기교의 손이 없어도 긴 여름 먼 일광(日光)의 끈들을 뽑아 생명의 주머니를 곱게 짠다. 그대 보고 듣고 움직이는 교만한 자여, 나무는 발도 눈도 귀도 없이 그대가 서 있는 바로 여기까지 이렇게 이미 와 있다. * 임보(林步) 본명 姜洪基 1962년 서울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62년 「현대문학」등단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09/R400x0/13058F1549F6C3E90DBC1C"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465/617/사진_025.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670/589/DSC_2318.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287/604/SANY0688.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3/회잎나무_고.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회잎나무(Small spindle tree) 학 명 : Euonymus alatus for. ciliato dentata 꽃 말 : 마음의 아름다움 원산지 : 한국 이 명 : 좀화살나무 [꽃이야기]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우리나라 전국의 산기슭 및 산 중턱의 암석지에서 자생합니다. 회잎나무는 회나무와 잎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합니다. 또 이른봄 일찍 잎을 나물로 먹어서 햇님나물이라 합니다.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13/R400x0/2067AF3D4DC53D9B35E29A" width=300> ▲ 왼쪽- 화살나무꽃 오른쪽- 회잎나무꽃 화살나무와 회잎나무는 꽃과 잎은 서로 같기에 줄기의 코르크 날개 유무에 따라 구별을 합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85/755/hoiep.jpg" width=300> ▲ 회잎나무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85/755/hoasal.jpg" width=300> ▲ 화살나무 어린잎(홑잎나물)은 살짝 데쳐 나물로 먹고, 열매는 살충제로 쓰입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나무 전체가 빨갛게 물들어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조경용으로 많이 심지요.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287/644/SSL14944.JPG" width=300> 크기는 3m 정도자랍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569/369/002/DSC_0719.jpg" width=300>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잔 톱니가 있습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018/605/g_040.jpg" width=3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287/644/SSL14945.JPG" width=300>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개씩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4개씩입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619/256/001/AIMG_3875.JPG" width=300> 열매는 삭과(果)를 맺으며 10월에 붉게 익습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66/446/001/사진_122.jpg" width=3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797/715/4342.jpg"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6/29/14/pop301.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A Lover's Concerto(사랑의 협주곡, 접속OST) - Sarah Vaughan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6건 20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12-17
9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12-16
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 12-16
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2-16
9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 12-16
9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2-16
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 12-16
9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2-15
9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 12-15
9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12-15
906
소중한 만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 12-15
9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12-15
9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12-15
9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 12-14
90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2-14
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12-14
9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2-14
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2-14
8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 12-14
89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 12-13
8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12-13
8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12-13
8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0 12-13
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12-13
8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12-13
89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12-12
8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12-12
8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12-12
8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2-12
8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12-12
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12-12
8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12-11
8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12-11
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12-11
882
고귀한 인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 12-11
881
당신의 정거장 댓글+ 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0 12-11
8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12-11
879
겨울 나무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2-11
8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2-10
8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2-10
8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12-10
87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 12-09
87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0 12-09
8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12-09
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 12-09
87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12-08
8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 12-08
8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12-08
8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2-08
86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0 12-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