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커피 한잔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58회 작성일 15-12-03 00:07

본문



♣ 커피 한잔의 행복 ♣

마음을 주고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받으며
그렇게 하룰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룰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

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 하이네 -

 

♬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
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
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
너희를 칭송하고,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들 ...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5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85 src=http://cfile206.uf.daum.net/original/212D184C564C8E6B174279>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커피 한잔의 행복 ♣ <BR><BR><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마음을 주고받고<BR>하루의 안부를 물으며<BR>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BR>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BR><BR>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BR>위로해 주고 위로받으며<BR>그렇게 하룰 시작하고<BR>또 그렇게 하룰 보냅니다<BR><BR>살아있다는 것에<BR>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BR>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BR>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BR>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BR><BR>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BR>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BR>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BR><BR>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BR>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BR>함께라는 이유하나만으로 <BR>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BR><BR>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BR>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BR>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BR>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BR><BR>커피 한 잔 마주하고서<BR>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BR>- 하이네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41804D55F692842536C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6.uf.daum.net/image/2641804D55F692842536C0" width=583 actualwidth="583" isset="true" data-filename="꾸밈1단풍길~11.jpg" exif="{}">&nbsp;<BR><BR>♬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BR><BR>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BR>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BR>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BR>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BR><BR>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BR>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BR>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BR>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BR><BR>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BR>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BR>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BR>너희를 칭송하고,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들 ... <BR><EMBED height=35 type=audio/x-ms-wma width=200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veningBell.wma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1" autostart="true"></EMBED> </CENTER></FONT></FONT></SPAN></FONT></FONT></SPAN></CENTER></FONT< SPAN></CENTER></DIV></DIV></CENTER></TD></TR></TBODY></TABLE></DIV><!--start_signature--></CENTER></DIV></TABLE></CENTER></DIV>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8건 20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2-17
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 12-17
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12-17
9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 12-16
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 12-16
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2-16
9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 12-16
9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2-16
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 12-16
9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2-15
9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 12-15
9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12-15
906
소중한 만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 12-15
9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12-15
9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 12-15
9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 12-14
90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2-14
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12-14
9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2-14
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2-14
8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 12-14
89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 12-13
8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12-13
8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12-13
8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0 12-13
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12-13
8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12-13
89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12-12
8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12-12
8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12-12
8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2-12
8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12-12
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12-12
8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12-11
8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12-11
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12-11
882
고귀한 인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 12-11
881
당신의 정거장 댓글+ 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0 12-11
8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12-11
879
겨울 나무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2-11
8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12-10
8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2-10
8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12-10
87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 12-09
87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0 12-09
8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12-09
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 12-09
87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 12-08
8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 12-08
8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1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