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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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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케이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41회 작성일 15-12-05 13:51

본문




☎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


첨부이미지


친구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

들일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

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

다.


첨부이미지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 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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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시와글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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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꿈속에서만날까 그리운 칭구야 ㅎ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흐르고
칭구야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칭구야 호ㅗ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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