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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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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18회 작성일 15-12-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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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김가빈 / Feeling of happiness
    司馬溫公(사마온공)이 曰(왈), 凡諸卑幼(범제비유)는 事無大小(사무대소)하고 毋得專行(무득전행)하며 必咨稟於家長(필자품어가장)이니라. 사마온공이 말하기를, 무릇 아랫사람들은 일의 대소를 막론하고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어른에게 여쭈워 봐서 행해야 한다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산사춘] 글: 손정모 일상의 암울한 늪지대 허덕이다가도 그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 무척 평온해지네. 병술의 산사나무 향기 저리도 아름다운 건 인사동에 하강한 절세의 선녀 때문이다. 첫 만남에서부터 가슴속으로 밀려들던 감동 숱한 언어들 회오리쳐 사막의 폭풍으로 스러져도 그녀와 대작한 술잔에서 내풀리던 문학 담론들 그녀의 입김에 취해 산사나무 쏯송이로 벙그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산사나무(Large Chinese Hawthorn) 학 명 : Crataegus pinnatifida Bunge 꽃 말 : 유일한 사랑 원산지 : 한국 이 명 :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찔광나무 [꽃이야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우리나라 전국의 높이 100∼1,200m 되는 산록과 마을 주변의 밭둑에서 자생합니다. 산사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북부, 사할린과 시베리아 등에서 자라는 북방게 식물입니다. 서양에도 유럽과 북미에 유사한 종들이 수없이 많아 10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산사나무라는 이름은 중국이름 산사수(山査樹)에서 유래된 것으로,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를 뜻하는데 산사나무의 붉은 열매와 흰 꽃을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에 비유한 것입니다. 지방에 따라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이광나무, 동배, 찔광나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속명 크라타에구스(Crataegus)는 그리스어로 힘을 뜻하는 '크라토스(kratos)'와 가졌다는 의미의 '아게인(agein)'의 합성어로 이 나무의 목질이 단단하고 가시가 많은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종명 피나티피다(pinnatifida)는 우상중열(羽狀中裂), 즉 잎이 깃털 모양이며 깊은 골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산사나무는 장미과 식물 종류가 다 그렇듯이 곤충들에게 중요한 밀원 식물입니다. 어른 엄지손가락 굵기가 되는 산사나무 열매는 야생 조류나 포유류에게 더없이 훌륭한 양식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 소화제, 정장제로 사용합니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쓰고, 특히 늙은 닭의 질긴 살을 삶을 때 열매 몇 알을 넣으면 잘 무르고, 생선을 먹다가 중독되었을 때도 이 열매가 좋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유럽산사나무의 열매를 크라테거스 (Crataegus)라고 하는데, 강심제로 써다 합니다. 크기는 3∼6m 정도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집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핍니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조각과 더불어 5개씩입니다. 열매는 이과(梨果)로서 둥글며 흰 반점이 있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I Still Believe(아직도 믿어요) - Mariah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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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ksun/40_thumb2.jpg" width=400 ><br><br>김가빈 / Feeling of happiness<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司馬溫公(사마온공)이 曰(왈), 凡諸卑幼(범제비유)는 事無大小(사무대소)하고 毋得專行(무득전행)하며 必咨稟於家長(필자품어가장)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사마온공이 말하기를, 무릇 아랫사람들은 일의 대소를 막론하고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어른에게 여쭈워 봐서 행해야 한다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산사춘]</b> 글: 손정모 일상의 암울한 늪지대 허덕이다가도 그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 무척 평온해지네. 병술의 산사나무 향기 저리도 아름다운 건 인사동에 하강한 절세의 선녀 때문이다. 첫 만남에서부터 가슴속으로 밀려들던 감동 숱한 언어들 회오리쳐 사막의 폭풍으로 스러져도 그녀와 대작한 술잔에서 내풀리던 문학 담론들 그녀의 입김에 취해 산사나무 &#50159;송이로 벙그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8/Crataegus_pinnatifida%2C_RBGE_2008.jpg/532px-Crataegus_pinnatifida%2C_RBGE_2008.jpg" width=400> <img src="http://treedb.co.kr/rb/files/2014/12/24/11f5315d0fdebb3df4e4554339df02f2143402.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064/165/004/0dbc97997e6d317057fb687c3572f40e.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252/673/DSCN4434.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3/산사나무768.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산사나무(Large Chinese Hawthorn) 학 명 : Crataegus pinnatifida Bunge 꽃 말 : 유일한 사랑 원산지 : 한국 이 명 :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찔광나무 [꽃이야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우리나라 전국의 높이 100∼1,200m 되는 산록과 마을 주변의 밭둑에서 자생합니다. 산사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북부, 사할린과 시베리아 등에서 자라는 북방게 식물입니다. 서양에도 유럽과 북미에 유사한 종들이 수없이 많아 10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산사나무라는 이름은 중국이름 산사수(山査樹)에서 유래된 것으로,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를 뜻하는데 산사나무의 붉은 열매와 흰 꽃을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에 비유한 것입니다. 지방에 따라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이광나무, 동배, 찔광나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속명 크라타에구스(Crataegus)는 그리스어로 힘을 뜻하는 '크라토스(kratos)'와 가졌다는 의미의 '아게인(agein)'의 합성어로 이 나무의 목질이 단단하고 가시가 많은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종명 피나티피다(pinnatifida)는 우상중열(羽狀中裂), 즉 잎이 깃털 모양이며 깊은 골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산사나무는 장미과 식물 종류가 다 그렇듯이 곤충들에게 중요한 밀원 식물입니다. 어른 엄지손가락 굵기가 되는 산사나무 열매는 야생 조류나 포유류에게 더없이 훌륭한 양식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 소화제, 정장제로 사용합니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쓰고, 특히 늙은 닭의 질긴 살을 삶을 때 열매 몇 알을 넣으면 잘 무르고, 생선을 먹다가 중독되었을 때도 이 열매가 좋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유럽산사나무의 열매를 크라테거스 (Crataegus)라고 하는데, 강심제로 써다 합니다. <img src="http://t1.daumcdn.net/thumb/R50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encyclop%2F4E3F82FD056921002E%3Ft%3D1425373168000%3Ft%3D1440666000000" width=300> 크기는 3∼6m 정도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습니다. <img src="http://nature.go.kr/newkfsweb/cmm/fms/getImage.do?atchFileId=FILE_000000000428645&fileSn=2" width=300>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집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67/497/645/002/c549477eaa12cb9ea56f42486c4ad9c8.jpg" width=300>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핍니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조각과 더불어 5개씩입니다. <img src="http://cfs11.blog.daum.net/image/31/blog/2008/04/11/15/48/47ff09a68a74a&filename=sansanamoo1.jpg" width=300> <img src="http://cdn1.arkive.org/media/4F/4F511911-81F8-4D52-8641-F32C6F3199B2/Presentation.Medium/Hawthorn-flowers.jpg" width=300> 열매는 이과(梨果)로서 둥글며 흰 반점이 있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28/779/사진_172.jpg" width=3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640/655/P9099281.jpg" width=3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52/631/001/IMG_2414.JPG"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archive.org/download/IStillBelieve_759/MariahCarey-IStillBelieve-hwang-jini.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I Still Believe(아직도 믿어요) - Mariah Carey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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