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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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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5-12-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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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김종준 / Flower
    時寺昉火發(시시방화발)하고 夜夜備賊來(야야비적래)니라. 때때로 불 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도적이 드는 것을 방비하라.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배초향] 글: 정관호 들깨 생김을 닮은 것이 온 몸에서 진한 향기 번져 화단에 몇 그루 옮겨 심었던니 이웃이 온통 그 화제다 본디 흔한 들풀인데 이제는 녹지의 인기 스타 이파리를 뜯어 손에 비비면 종일토록 그 내음 이어지고 손가방에 한두 잎 지니면 며칠을 두고 그윽한 향 맡이고 꽃철에는 어디서 알았을까 벌 등에 줄줄이 날아와 꿀샘 탐내기에 여념이 없어 집을 나서면서 순 만지고 문을 들어서면서 코를 들이대고 나들이를 즐겁게 만드는 풀 씨를 받겠다는 이웃들 다투어 자녀 손을 잡고 찾아와 그 이름 가르치며 자연 학습 우리 변두리 소박한 친구 만인이 좋아하는 야생 배초향. 곽향(藿香) 학 명 : Teucrium veronicoides Maxim. 꽃 말 : 향수, 정화 원산지 : 한국 이 명 : 방애잎, 중개풀, 방아풀, 토곽향, 배초향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과 함북 명천군 에서만 자생합니다. 전국에서 향신료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곽향을 비롯하여 덩굴곽향, 개곽향) 등 3종이 자라며, 이중 곽향은 제주도 한라산과 북한의 함경북도에서만 자라고 있습니다. 개곽향과 덩굴곽향은 물기가 매우 많은 냇가나 그늘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곽향은 국내 토종 허브식물이며, 예로부터 왕실부터 서민까지 두루 사용해왔던 설화를 가지고 있는 향초입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약재로 사용한 기록부터, 음식의 향초 역할과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천연 방부제 역할까지 중요한 원료입니다. 특히 약재로는 조선왕조실록에 24건(태종 1건, 세종 21건, 영조1건, 정조 1건), 왕을 보살피는 과정을 일기로 닮은 승정원일기에 효종 때 시작으로 총 286건의 기록이 있을 정도로 조선 왕들과 친숙한 식물입니다. 곽향(藿香)은 잎이 콩의 잎을 닮아 콩의 뜻인 곽(藿)과 향이 난다해서 향(香)을 합해 곽향이라고 불리게 되어 더위 먹었을 때 매우 좋은 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토곽향(土藿香), 배초향(排草香)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방애잎, 중개풀, 방아풀이라 하여 어린잎을 추어탕 등 고기비린내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크기는 20∼30cm 정도 자랍니다. 풀 전체에 길이 1~2mm 정도의 털이 납니다. 기는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곧게 서고 가지를 칩니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다소 뭉툭하고,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하늘색으로 7∼8월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한쪽으로 치우쳐 드문드문 달립니다. 열매는 분과(分果)로 둥글고 윤기가 납니다. [전설] 옛날에 이름이 곽향(藿香)이라는 시누이가 올캐와 함께 살고 있었다. 둘은 친자매처럼 지냈다. 어느 여름 올캐가 더위를 먹어 구토와 두통으로 몸져눕게 되었다. 시누이는 오빠가 알려주었던 풀을 캐러 갔다가 그만 독사에 물려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고 올캐는 입을 대고 독을 뽑다가 그만 독에 중독되고 말았다. 다음날 마을 사람들은 이미 죽은 시누이와 거의 숨이 끓어지려는 올캐를 발견하게 되었다. 올캐는 그 약초가 더위 먹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릴 때 좋은 약이라며 시누이의 이름인 '곽향(藿香)'으로 불러달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어서 이때부터 곽향이라 부르게 되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Hey Tonight - C.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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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kimjj/6호정방__thumb2.jpg" width=400 ><br><br>김종준 / Flower<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時寺昉火發(시시방화발)하고 夜夜備賊來(야야비적래)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때때로 불 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도적이 드는 것을 방비하라.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배초향]</b> 글: 정관호 들깨 생김을 닮은 것이 온 몸에서 진한 향기 번져 화단에 몇 그루 옮겨 심었던니 이웃이 온통 그 화제다 본디 흔한 들풀인데 이제는 녹지의 인기 스타 이파리를 뜯어 손에 비비면 종일토록 그 내음 이어지고 손가방에 한두 잎 지니면 며칠을 두고 그윽한 향 맡이고 꽃철에는 어디서 알았을까 벌 등에 줄줄이 날아와 꿀샘 탐내기에 여념이 없어 집을 나서면서 순 만지고 문을 들어서면서 코를 들이대고 나들이를 즐겁게 만드는 풀 씨를 받겠다는 이웃들 다투어 자녀 손을 잡고 찾아와 그 이름 가르치며 자연 학습 우리 변두리 소박한 친구 만인이 좋아하는 야생 배초향.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naemome.com/data/shopimages/board/medicinal6/2041623029_32d01db2_IMG_D5915+B0FBC7E2.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84/682/곽향탐구.jpg" width=400> <b>곽향(藿香) 학 명 : Teucrium veronicoides Maxim. 꽃 말 : 향수, 정화 원산지 : 한국 이 명 : 방애잎, 중개풀, 방아풀, 토곽향, 배초향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과 함북 명천군 에서만 자생합니다. 전국에서 향신료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곽향을 비롯하여 덩굴곽향, 개곽향) 등 3종이 자라며, 이중 곽향은 제주도 한라산과 북한의 함경북도에서만 자라고 있습니다. 개곽향과 덩굴곽향은 물기가 매우 많은 냇가나 그늘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곽향은 국내 토종 허브식물이며, 예로부터 왕실부터 서민까지 두루 사용해왔던 설화를 가지고 있는 향초입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약재로 사용한 기록부터, 음식의 향초 역할과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천연 방부제 역할까지 중요한 원료입니다. 특히 약재로는 조선왕조실록에 24건(태종 1건, 세종 21건, 영조1건, 정조 1건), 왕을 보살피는 과정을 일기로 닮은 승정원일기에 효종 때 시작으로 총 286건의 기록이 있을 정도로 조선 왕들과 친숙한 식물입니다. 곽향(藿香)은 잎이 콩의 잎을 닮아 콩의 뜻인 곽(藿)과 향이 난다해서 향(香)을 합해 곽향이라고 불리게 되어 더위 먹었을 때 매우 좋은 약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토곽향(土藿香), 배초향(排草香)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방애잎, 중개풀, 방아풀이라 하여 어린잎을 추어탕 등 고기비린내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img src="http://www.a-hospital.com/ahpic02/2006-5/2006523144949673.jpg" width=300> 크기는 20∼30cm 정도 자랍니다. 풀 전체에 길이 1~2mm 정도의 털이 납니다. 기는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곧게 서고 가지를 칩니다. <img src="http://naemome.com/data/shopimages/board/medicinal6/2041623029_56462754_IMG_C6891.jpg" width=300>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다소 뭉툭하고, 톱니가 있습니다. <img src="http://jdm0777.com/jindan/bae1.jpg" width=300> 꽃은 하늘색으로 7∼8월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한쪽으로 치우쳐 드문드문 달립니다. <img src="http://naemome.com/data/shopimages/board/medicinal6/2041623029_625452fd_IMG_E2774.jpg" width=200><img src="http://naemome.com/data/shopimages/board/medicinal6/2041623029_7921cb1f_IMG_D5445.jpg" width=200> 열매는 분과(分果)로 둥글고 윤기가 납니다. <img src="http://cfs8.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xrejFAZnM4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MyLmpwZw==&filename=132.jpg" width=300> <img src="http://cfs8.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xrejFAZnM4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MzLmpwZw==&filename=133.jpg" width=300> [전설] 옛날에 이름이 곽향(藿香)이라는 시누이가 올캐와 함께 살고 있었다. 둘은 친자매처럼 지냈다. 어느 여름 올캐가 더위를 먹어 구토와 두통으로 몸져눕게 되었다. 시누이는 오빠가 알려주었던 풀을 캐러 갔다가 그만 독사에 물려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고 올캐는 입을 대고 독을 뽑다가 그만 독에 중독되고 말았다. 다음날 마을 사람들은 이미 죽은 시누이와 거의 숨이 끓어지려는 올캐를 발견하게 되었다. 올캐는 그 약초가 더위 먹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릴 때 좋은 약이라며 시누이의 이름인 '곽향(藿香)'으로 불러달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어서 이때부터 곽향이라 부르게 되었다.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laudate.com.ne.kr/music/pop/CCR%20-%20Hey%20Tonight.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Hey Tonight - C.C.R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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