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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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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7회 작성일 15-1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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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정일 / 기다림
    景行錄(경행록)에 云(운), 觀朝夕之早晏(관조석지조안)하여 可以卜人家之興替(가이복인가지흥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아침 저녁 식사 시간의 이르고 늦음을 보아 그 사람 집의 흥하고 쇠하는 것을 점칠 수 있다.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돈나무] 글: 정관호 돈과 무슨 상관이라도 있는가 돈에 얽힌 전설이라도 지녔는가 아니면 모양이 돈을 닮기라도 했는가 그도저도 아니라면 그저 부르기 좋아서 그리 부르는가 소원을 얹어 부르다 보니 그리 되었는가 그 이름을 갖게 된 뿌리를 더듬으니 실로 가당찮은 와전일 뿐 오히려 천대하여 붙인 이름이더라니 하지만 복스럽게는 생겼고 둥그스름한 수형에 정도 가고 무더기로 피는 꽃 향기도 좋고 다만 몸내가 심하게 나는데 그로 해서 잎과 껍질은 약이 된다니 돈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은 돈나무.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돈나무(Japanese Pittosporum) 학 명 :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꽃 말 : 번영 원산지 : 한국 이 명 : 섬음나무, 갯똥나무, 해동 [꽃이야기]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우리나라 남부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 자생합니다. 세계에는 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 100여 종이 넘지만 우리나라에는 돈나무과, 돈나무속, 돈나무가 각 1과, 1속, 1종만이 자랍니다. 제주도에서 돈나무를 똥낭, 즉 똥나무라는 뜻으로 부르는데서 연유했다. 이는 열매가 겨우내 끈적한 점액질에 싸여 있어서 온갖 곤충과 벌레들이 모이는데 끈끈이는 점점 지저분해지고 나중에는 냄새까지 풍깁니다. 또 돈나무 잎을 비비거나 가지를 꺾으면 악취가 풍기고, 특히 뿌리껍질을 벗길 때 더 심한 냄새가 납니다. 모양새와 어울리지 않는 냄새는 돈나무만의 특징입니다. 한 일본인이 제주도에 와서 이 돈나무의 모습에 매료되었는데 똥낭의 '똥'자를 발음 못하고 '돈'으로 발음하여 '돈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똥나무로 취급하고 무시하는 사이에 일본에서는 돈나무를 좋은 관상수로 개발하였고 일본에서 묘목과 이 나무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아예 일본인의 엉뚱한 발음으로 만들어진 '돈나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돈나무로 부릅니다. 크기는 2∼3m 정도 자랍니다. 암수가 다른 나무로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입니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고,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띱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흰 꽃이 피었다가 질 때쯤이면 노랗게 변합니다. ▲ 숫꽃 ▲ 암꽃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Sammi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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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20121203113653729-5-기다림53X45oiloncanvas2010.jpg" width=400 ><br><br>정일 / 기다림<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景行錄(경행록)에 云(운), 觀朝夕之早晏(관조석지조안)하여 可以卜人家之興替(가이복인가지흥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경행록>에 이르기를, 아침 저녁 식사 시간의 이르고 늦음을 보아 그 사람 집의 흥하고 쇠하는 것을 점칠 수 있다. <명심보감-치가편(治家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돈나무]</b> 글: 정관호 돈과 무슨 상관이라도 있는가 돈에 얽힌 전설이라도 지녔는가 아니면 모양이 돈을 닮기라도 했는가 그도저도 아니라면 그저 부르기 좋아서 그리 부르는가 소원을 얹어 부르다 보니 그리 되었는가 그 이름을 갖게 된 뿌리를 더듬으니 실로 가당찮은 와전일 뿐 오히려 천대하여 붙인 이름이더라니 하지만 복스럽게는 생겼고 둥그스름한 수형에 정도 가고 무더기로 피는 꽃 향기도 좋고 다만 몸내가 심하게 나는데 그로 해서 잎과 껍질은 약이 된다니 돈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은 돈나무.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7/%EB%8F%88%EB%82%98%EB%AC%B4_2.JPG/800px-%EB%8F%88%EB%82%98%EB%AC%B4_2.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433/375/003/4a4636973a2db89f346799400083b564.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928/540/001/2009.5.10해변%20108.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928/540/001/2009.5.10해변%20061.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48/648/001/2009.11_5꽃오후%20066.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3/돈나무_고.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돈나무(Japanese Pittosporum) 학 명 :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꽃 말 : 번영 원산지 : 한국 이 명 : 섬음나무, 갯똥나무, 해동 [꽃이야기]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우리나라 남부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 자생합니다. 세계에는 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 100여 종이 넘지만 우리나라에는 돈나무과, 돈나무속, 돈나무가 각 1과, 1속, 1종만이 자랍니다. 제주도에서 돈나무를 똥낭, 즉 똥나무라는 뜻으로 부르는데서 연유했다. 이는 열매가 겨우내 끈적한 점액질에 싸여 있어서 온갖 곤충과 벌레들이 모이는데 끈끈이는 점점 지저분해지고 나중에는 냄새까지 풍깁니다. 또 돈나무 잎을 비비거나 가지를 꺾으면 악취가 풍기고, 특히 뿌리껍질을 벗길 때 더 심한 냄새가 납니다. 모양새와 어울리지 않는 냄새는 돈나무만의 특징입니다. 한 일본인이 제주도에 와서 이 돈나무의 모습에 매료되었는데 똥낭의 '똥'자를 발음 못하고 '돈'으로 발음하여 '돈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똥나무로 취급하고 무시하는 사이에 일본에서는 돈나무를 좋은 관상수로 개발하였고 일본에서 묘목과 이 나무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아예 일본인의 엉뚱한 발음으로 만들어진 '돈나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돈나무로 부릅니다. 크기는 2∼3m 정도 자랍니다. 암수가 다른 나무로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입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86/415/002/IMGP8771.jpg" width=300>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고,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띱니다. <img src="http://mytreelove.com/board/data/file/pittosporum001/741850859_599538c7_B5B7B3AAB9AB-C0D9S%2B365.jpg" width=300>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흰 꽃이 피었다가 질 때쯤이면 노랗게 변합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928/540/001/2009.5.10해변%20108.jpg" width=300> ▲ 숫꽃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11/291/001/NU2R7517.jpg" width=300> ▲ 암꽃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옵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48/648/001/2009.11_5꽃오후%20066.jpg" width=3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48/648/001/2009.11_5꽃오후%20072.jpg"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bobosko.com/files/attach/images/219/679/044/Sammi_Smith___Help_Me_Make_It_Through_The_Night.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Sammi Smith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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