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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깨닫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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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75회 작성일 15-12-16 00:17

본문



♧ 이제야 깨닫는 것 ♧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기를 원하고,
살고 싶어 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인데....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모든 진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너무나 쉽고 간단한데,
진정한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
- 페페 신부님의 글 -

226F2742549EAC2F26E00B

♬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길에서) / Mandy Barnett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되이 꿈은 지나
이 맘에 남 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부질없었던 근심 걱정
다 함게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소스보기

<div><center><div><center><table width="600" bgcolor="#7a1051" border="3" cellspacing="10" cellpadding="3"><tbody><tr><td><center><embed width="600" height="45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2706844454816E2230688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center><span style="width: 100%; height: 16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엔터-풀잎9; font-size: 16pt;"><br><br>♧ 이제야 깨닫는 것 ♧</span> <br><br><span style="width: 100%; height: 13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엔터-풀잎9; font-size: 13.5pt;">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br>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br><br>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br>숨길 수 없다는 것을 <br><br>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br>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br><br>어렸을 때 여름날 밤 <br>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br>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br><br>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br>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br><br>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br>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br>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을 <br><br>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br>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br><br>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br>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br>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을 <br><br>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기를 원하고, <br>살고 싶어 하지만, <br>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인데....<br><br>그런데 왜 우리는 이 모든 진리를, <br>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br><br>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br>너무나 쉽고 간단한데, <br>진정한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br><br>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하고 <br>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 <br>- 페페 신부님의 글 - <br><br><img width="58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lt="226F2742549EAC2F26E00B"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226F2742549EAC2F26E00B" border="0" vspace="1" hspace="1"><br><br>♬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길에서) / Mandy Barnett ♬ <br><br>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br>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br>한갖 헛되이 꿈은 지나 <br>이 맘에 남 모를 허공있네<br><br>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br>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br><br>부질없었던 근심 걱정 <br>다 함게 사라져 물러가면 <br>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br> <embed width="180" height="50"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2/17/44/Beautiful_Dreamer_Mandy_Barnett.mp3" style="width: 180px; height: 50px;"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pan></center></center> <center></center><div></div></td></tr></tbody></table></center></div></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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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을 깨니 눈이 아프네요 ㅎ
고운 글 영상을 보니 밝은 아침이 깨어나는듯,,,
동녘에 창이 밝아옵니다..해피12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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