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5-07-19 00:23

본문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1건 16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1-19
33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1-19
33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1-19
3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1-19
33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19
33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1-18
33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1-18
33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1-18
33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1-18
3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1-18
33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17
33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1-17
334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1-17
33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1-17
3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1-17
3346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1-16
33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1-16
334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2 0 01-16
33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1-16
3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1-16
3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16
33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1-15
33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1-15
33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1-15
33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1-15
3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15
33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1-15
3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1-14
33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1-14
3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1-14
3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1-14
3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1-13
33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1-13
3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1-13
3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1-13
33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1-12
33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1-12
3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1-12
3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1-12
332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11
33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1-11
3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1-11
33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1-11
331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1-11
33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11
33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1-10
33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1-10
3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1-10
33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1-10
3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