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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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48회 작성일 15-12-16 20:48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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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HILD1224569535/c1282911614.jpg" width=400 ><br><br>이남순 / 수국 향기<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童蒙訓(동몽훈)에 曰(왈),
當官之法(당관지법)은
唯有三事(유유삼사)하니
曰淸曰愼曰勤(왈청왈신왈근)이라.
知此三者(지차삼자)면
知所以持身矣(지소이지신의)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동몽훈>에 말하기를,
벼슬을 하는 방법은
단지 세 가지 밖에 없으니
그것은 깨끗하고 근신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처신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 치정편(治政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노을 묻은 꽃밭]</b>
글: 현상길
수국이 부른다
잠자리 놀린다
여린 날개 부끄러워
얼굴 가린 잠자리
꽃술에 입맞추다
꽃부리에 빠져든다
풀잎 마르는 소리도 조심히
고요의 가을볕 토닥임에 조오는
눈까풀 틈새로
어, 어지러운
수국과 잠자리의 사랑
뭍으로 물질 간 잠수 어멍
아득한 얼굴
그리는 공책 위에는
주먹만한 해 기울도록
수국의 보드란 속살만 쌓여
울 너머 외할망 기다리다
꼬부라지는 잠자리 꼬리 따라
손가락은 자꾸
몽당 크레용 놓치다 또 잡고
찬 우물 한 두레박
부른 뱃심 일으키면
노을 묻은 꽃밭가 앉다 또 돌고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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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미국수국(美國水菊 Sevenbark)
학 명 : Hydrangea arborescens L.
꽃 말 : 성남, 냉정. 변심
원산지 : 미국
[꽃이야기]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미국이 원산지인 수국으로 원산지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수국입니다.
1957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들여와 수원에서
관상용으로 가꾸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왔기 때문에 미국수국(美國水菊)
이라고 합니다.
미국수국은 관리도 쉽고, 추위에도 매우 강한
식물이라 전국 어디서나 심고 가꿀 수 있습니다.
추위 때문에 밖에서 수국을 키울 수 없는
정원이나 공원에서도 심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줄기는 가늘지만, 다른 수국에 비해
목질이 발달하고, 여름부터 풍성한 꽃을 피워
이듬해 초봄까지 마른꽃을 달고 있으니 울타리용
으로 식재하여 활용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수국 꽃의 2~3배에
달하는 흰색의 대형 수국으로 변모하는데,
무리의 지름이 25cm가 훌쩍 넘는 것도 많아
성인 얼굴이 가려질 정도입니다.
<img src="http://www.inews365.com/data/photos/201409/pp_359255_1_1409975763.bmp" width=300>
크기는 1m 정도 자랍니다.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있습니다.
<img src="http://www.upkorea.net/news/photo/201507/47771_41959_5253.jpg" width=300>
잎은 마주나고 길이 6∼2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약간 있습니다.
<img src="http://doopedia.co.kr/_upload/comm/plant/200710/24/1024_119319323199491.jpg" width=300>
꽃은 6∼7월에 피고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중성화는 그 수가 적고
연녹색을 띤 흰색이며, 양성화는 크기가 작습니다.
<img src="http://www.simpol.co.kr/data/shopimages/multi/302418624/04_005002000000064931.jpg?d=1434732039" width=300>
열매는 삭과이고 암술대가 남아 있고 모가 난
줄이 있습니다.
<img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10A0945500BA9E71960F4"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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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a L`amore (사랑아 달려라)
- Gigliola Cinqu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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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국 예쁩니다,
달려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