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라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99회 작성일 15-12-17 21:07

본문





      우리라는 행복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잇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출처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215D247566F94F53152E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우리라는 행복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잇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출처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cfs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x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5LndtYQ==&filename=9.wma wmode="transparent" z autostart="true" never? invokeURLS="false" volume="0" PlayCount="10"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오면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오면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밤새도록이야기도했엇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Total 11,339건 20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2-27
9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12-27
9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12-27
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12-27
985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2-27
98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12-27
9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2-27
9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2-27
98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12-26
9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12-26
9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12-26
9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2-26
977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12-26
9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 12-26
97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12-26
9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12-26
9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12-26
9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 12-25
971
그리움 댓글+ 1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 12-25
97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 12-25
9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 12-25
9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12-25
9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12-25
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 12-25
9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12-25
96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12-24
9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2-24
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12-24
9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 12-24
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0 12-24
9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12-24
95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 12-23
9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 12-23
9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0 12-23
95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0 12-23
9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 12-23
9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 12-23
95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2-22
95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0 12-22
9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12-22
9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12-22
9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 12-22
9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 12-22
94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12-21
9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9 1 12-21
9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 12-21
9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0 12-21
9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12-21
9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12-21
9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