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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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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5-12-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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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성간의 친구이기에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운명이 아니어도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생각해 주는
      우리들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나의 만족보다는 너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이만큼의 거리에서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며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이 마음 변치 않기를...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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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3.uf.daum.net/original/114682194C9E68AA0EC012"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성간의 친구이기에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운명이 아니어도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생각해 주는 우리들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나의 만족보다는 너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이만큼의 거리에서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며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이 마음 변치 않기를...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type="video/x-ms-asf" hidden="true" src="http://cfile208.uf.daum.net/attach/123190514D37F6D309EF08" loop="-1"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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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글 감사합니다..속인다는것은 안어울리는것같아요,,ㅎㅎ기본이 무너지는거죠,,인간의
올핸 집안이 마니변해 이상했어요  할미가 돌아가시고 할부지는 아프시고 아이들도 아픔을 전해주고 세상도 아프고 ㅎㅎ
그래서 더욱 즐거움을 느낄수없나바요 아직도 덜어내지못한 분위기..어둠.. 그래도 님들은 행복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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