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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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46회 작성일 15-12-24 21:43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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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1192417801.jpg" width=400 ><br><br>성지민 / 마음의 선물<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幼兒尿糞穢(유아뇨분예)는
君心(군심)에 無厭忌(무염기)로되
老親涕唾零(노친체타영)은
反有憎嫌意(반유증혐의)니라.
六尺軀來何處(육척구래하처)오.
父精母血成汝體(부정모혈성여체)라.
勸君敬待老來人(권군경대로래인)하라.
壯時爲爾筋骨(장시위이근골폐)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어린 자식의 소대변 같은 더러운 것은
그대 마음에 싫어하지도 꺼려하지도 않으면서,
늙으신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는 것은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구나.
그대의 여섯 자 몸뚱이는 어디에서 왔는가?
아버지 정기와 어머니의 피가 그대의 몸을 만들었도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 가는 사람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그들은 젊었을 때 그대를 의하여
힘줄과 뼈가 닳도록 고생하셨노라.
<명심보감 - 판반가(八反歌)>
</FONT><FONT color=Brown size=3>
<b>[하얀 비비추꽃]</b>
글: 목필균
햇살 한 줌 뿌려지는 삶의 한 모퉁이에
내리막길 치닫는 여름 끝에
길은 끊겨도 마음은 끊기지 않는다고
하얀 비비추꽃 저 혼자 피어난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cfile233.uf.daum.net/original/1456431A4B7257D1231AA9" width=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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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생화
<b>흰비비추
학 명 : Hosta longipes f. alba (Nakai) T.B.Lee
꽃 말 : 신비로운 사랑
원산지 : 한국
[꽃이야기]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생합니다.
비비추는 여러 송이 꽃이 줄기 끝에서 비비꼬며
돌려 핀다는 뜻의 우리말 이름입니다.
해바라기처럼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의 방향도
바뀐다고도 합니다.
한자명은 장병옥잠(長柄玉簪), 자옥잠(紫玉簪)이라
합니다.
비비추의 종류는 주걱비비추, 좀비비추를 비롯하여,
흰무늬비비추, 금색줄무늬비비추 등 많은 원예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비추와 옥잠화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서로
다릅니다.
흰비비추는 한국 원산으로 꽃이 종모양의 흰색으로
옥잠화보다 약간 먼저 화려하게 핍니다.
옥잠화는 중국 원산 원예종으로 깔때기 모양의 단아한
흰색 꽃이 핍니다.
<img src="http://cfs13.blog.daum.net/image/4/blog/2008/08/14/00/44/48a300e1681a2" width=400>
크기는 30∼40cm 정도 자랍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323/648/DSCF7855.jpg" width=400>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습니다.
<img src="http://cfs6.blog.daum.net/image/11/blog/2008/03/21/11/44/47e320f28bd23&filename=비비추(2).jpg" width=400>
꽃은 흰색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합니다.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23/R400x0/186BFC204A8A6BAE4DE65F" width=400>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입니다.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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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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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합같기도한것이 너,,무 아름답네요
즐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