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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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26회 작성일 16-01-09 01: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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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CENTER><TABLE border=15 cellSpacing=3 borderColor=#831c08 borderColorLight=#831c08 borderColorDark=#831c08 cellPadding=2 width=583 background=http://pboard.superboard.com/users/A00067/A001/data/813-24.jpg align=center height=0><TBODY><TR><TD><CENTER><TABLE border=10 cellSpacing=5 borderColor=#831c08 cellPadding=5 bgColor=#831c08 align=center><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05.uf.daum.net/original/243AE24254B9E8B238AC29> <EMBED> <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4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BR>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BR>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 <BR><BR>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BR>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 <BR>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BR>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 <BR><BR>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BR>내가 가질 수 있고 <BR>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BR><BR>나는 여지껏 욕심만 <BR>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 <BR>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BR>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BR>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 <BR><BR>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BR>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BR>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BR><BR>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BR>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BR>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BR><BR>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BR>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BR>아닐까 싶습니다. <BR>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BR>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BR><BR>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BR>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BR>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BR>- 좋은글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46C5C3F549EABD311869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46C5C3F549EABD311869B" width=583 actualwidth="583" exif="{}" data-filename="꾸밈877.jpg" isset="true"> <BR><BR>♬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BR><BR>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BR>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BR>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BR><BR>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BR>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BR>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BR><EMBED height=25 type=audio/x-ms-wma width=250 src=http://wisjoy.com/2005/mp3/Onoldhill-KimJG.mp3 wmode="transparent"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FONT></SPAN></CENTER></FONT></SPAN></FONT></SPAN></TD></TR></TBODY></TABLE></CENTER></DIV><!--start_signature--></TABLE></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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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빈손.관위에 노자돈 몇잎만 달랑 놓이니
더욱 무상하여라~
욕심을 버리고 해지는 노을앞에 서니
뒤돌아 볼것도 없나니~~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상심심 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따뜻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겨울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