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51회 작성일 16-01-14 00:19

본문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이 지상에서 내 마지막 숨을 몰아 쉴때까지
붉디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 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 버린 석류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뛰어나지 못하고 늘 서툴지만
늘 엇갈리고,늘 엉키고,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 용혜원 님글 중에서 -

21713542549EACE629C8BD 

♬ 그 겨울의 찻집 / 유연실 ♬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찾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사랑아~
< SPAN>

소스보기

<div><center><table width="620" align="center" bgcolor="#0c2f6f" border="3" cellspacing="10" cellpadding="5"><tbody><tr><td><div><center><table width="600" bgcolor="#0c2f6f" border="3" cellspacing="10" cellpadding="3"><tbody><tr><td><div><center><embed width="600" height="450" src="http://cfile236.uf.daum.net/original/2330944354AD28A330F6B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center><span style="width: 100%; height: 13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휴먼편지체; font-size: 15pt;"><span style="font-family: 엔터-풀잎9;"><br><br>♣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span><br><br><span style="width: 100%; height: 13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엔터-풀잎9; font-size: 13.5pt;">이 지상에서 내 마지막 숨을 몰아 쉴때까지 <br>붉디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br>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br>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br><br>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br>뒤돌아 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br>다 익어 터져 버린 석류마냥 <br>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br>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br>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br><br>내 사랑의 솜씨가 뛰어나지 못하고 늘 서툴지만 <br>늘 엇갈리고,늘 엉키고,늘 뒤섞이지만 <br>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br>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br><br>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br>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br>감사할 수 있습니다 <br><br>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마냥 <br>알리고자 살아갑니다 <br>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br>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br>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br><br>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br>- 용혜원 님글 중에서 - <br><br><img width="58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lt="21713542549EACE629C8BD"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21713542549EACE629C8BD" border="0" vspace="1" hspace="1">&nbsp;<br><br>♬ 그 겨울의 찻집 / 유연실 ♬ <br><br>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찾집 <br>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br><br>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br>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br>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사랑아~<br><embed width="99" height="42" src="http://cfile217.uf.daum.net/attach/114DB546500BDB7232888E" type="audio/mpeg" style="width: 200px; height: 35px;"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span></span></center></center>&lt; SPAN&gt;</div></td></tr></tbody></table></center></div></td></tr></tbody></table></center></div>
추천0

댓글목록

Total 3,846건 1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4-30
33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8-15
33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07-29
33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1-30
3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9-02
3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7-09
33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7-29
33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1-15
33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9-24
33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4-30
3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8-28
33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0-27
33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7-02
33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4-22
3332
엄마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5-09
3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8-19
33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9-21
33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7-04
3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5-02
3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5-14
3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9-28
3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7-01
3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5-12
3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4-10
33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8-03
3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2-29
3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8-01
33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7-08
33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4-03
33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9-07
3316
작은 선행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1-03
33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5-03
3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3-26
3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1-31
33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7-30
33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5-04
33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1-31
33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9-23
3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1-28
3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4-15
33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07-09
33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5-15
33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1-19
33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8-16
33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0-04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1-14
33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5-11
32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4-09
3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7-12
32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