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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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03회 작성일 16-01-17 00: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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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0c2f6f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0c2f6f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0c2f6f><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3.uf.daum.net/original/27667A4450D8F6C90BF7D0>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6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인생의 환절기 ♧</FONT></SPAN></SPAN></FONT></SPAN>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계절과 계절의 중간, <BR>환절기 그 환절기에 찾아오는 <BR>손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BR>우선 "안개"가 찾아옵니다. <BR><BR>안개는 환절기에 언제나 자욱하게 자라잡고 <BR>우리의 걸음 폭을 조정하게 하지요. <BR>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BR>바로 "감기"입니다. <BR><BR>자욱한 안개와 고통스러운 감기, <BR>그런데도 불구하고 환절기가 <BR>좋은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BR>바로"기다림"에 있습니다. <BR><BR>안개 다음에 다가올 햇살 가득한 하늘... <BR>감기 뒤에 다가올 말끔한 건강... <BR>기다림은 우리 생의 매혹적인 요소가 분명하지요. <BR>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환절기는 존재합니다. <BR><BR>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시점... <BR>그것이 바로 환절기지요.<BR>그 사람과 사람 사이 환절기에도 <BR>역시 어김없이 두 가지 손님을 치러야 합니다. <BR><BR>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없는 안개, <BR>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 마음의 독감... <BR>이 두 가지 환절기 손님을 치러야 비로소 <BR>그 사람에게 건너갈 수 있게 됩니다. <BR><BR>그리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BR>시점 역시 인생의 환절기겠죠. <BR>꿈을 향해 걸어가는 환절기에도 <BR>역시 안개와 감기는 찾아듭니다. <BR><BR>지금, 누구를 향해 강을 건너고 계신가요? <BR>지금, 어떤 꿈을 향해 산을 넘고 계신가요? <BR>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지독한 감기... <BR>하지만 그것은 곧 사라지고 마는 <BR>환절기 증상일 뿐입니다.<BR>- 송정림,마음 풍경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4A3C474F13ACBC2EF1F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194A3C474F13ACBC2EF1F4" width=583 actualwidth="583" isset="true"> <BR><BR>♬ 그리움 - 고진숙詩 - 조두남曲 ♬ <BR><BR>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BR>먼 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BR><BR>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BR>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BR><BR>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에 오르면<BR>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BR><BR>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BR>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BR><EMBED height=4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center width=200 src=http://kstaec.com.ne.kr/missing-annsan.asf wmode="transparent"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FONT></SPAN></FONT></SPAN></CENTER></FONT></SPAN></CENTER></DIV></TD></TR></TBODY></TABLE></CENTER></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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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환절기,,,!^^★♡☆~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십시오
부티님의 댓글
부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순간이 어쩌면...
인생의 환절기가 아닐런지...
성숙함을 배우게 하는...
따듯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티 님, 고맙습니다.
겨울 추위가 점점매워집니다.
찬바람,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