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08회 작성일 16-01-21 00:10

본문



♧ 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


미국에 수잔앤더슨(Suzanne Anderson)
이란 여인이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길을
말없이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
같으나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달밤 /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김태오 작사 나운영 작곡 ♬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가라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 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256DCA4456949A8C1C5631>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6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FONT></SPAN></SPAN></FONT></SPAN>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미국에 수잔앤더슨(Suzanne Anderson) <BR>이란 여인이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BR>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BR>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BR>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BR><BR>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BR>"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BR>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BR><BR>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BR>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BR>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워 눈물도 <BR>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해졌습니다.<BR><BR>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BR>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BR>"부인은 좋겠어요.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BR>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살펴주시네요."<BR><BR>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BR>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길을<BR>말없이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BR><BR>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BR>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BR>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BR>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BR><BR>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BR>같으나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BR><BR>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BR>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BR><BR>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BR>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BR>- 좋은글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54DAC40549EAD8B179C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54DAC40549EAD8B179C67" width=583 actualwidth="583" exif="{}" data-filename="꾸밈untitled10.jpg" isset="true"></A></DIV>&nbsp;<BR><BR>♬ 달밤 /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김태오 작사 나운영 작곡 ♬<BR><BR>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BR>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BR>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BR>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BR><BR>가라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BR>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 하고 싶구나.<BR><BR>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BR>처량타 달밝은 밤이오<BR>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BR>달은 외로운 길손같이또 어디로 가려는고 <BR><BR>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BR>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BR><EMBED height=23 type=audio/mpeg width=200 src=http://gagok.co.kr/music/favorite_2/favorite_2_08.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MBED></FONT></SPAN></CENTER></FONT></SPAN></CENTER></DIV></TD></TR></TBODY></TABLE></DIV><!--start_signature--></CENTER></TABLE> </DIV> </CENTER></TD></TR></TBODY> </DIV></TABLE>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등 뒤에서 나를도우시는주
가만히 길을갈땐 보이지 않아도
.....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를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가^☆★♡널도우리

Total 11,351건 20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1-27
12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1-27
11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1-27
11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1-27
11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1-27
11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 01-27
119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1-26
11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 01-26
1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1-26
11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1-26
1191
님의 향기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1-26
11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1-26
118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1-25
118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1-25
11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1-25
11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01-25
1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1-25
11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1-25
1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1-25
11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1-25
118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1-24
1180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01-24
11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1-24
11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1-24
117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1-24
11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01-24
1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1-24
117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 01-24
117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1-24
11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23
11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1-23
1170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1-23
11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 01-23
11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1-23
11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1-23
11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1-23
11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1-23
11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23
1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1-22
11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1-22
11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1-22
11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1-22
11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01-22
115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 01-21
115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1-21
115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1-21
11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 01-21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1-21
115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1-20
11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 0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