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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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6-01-21 20:48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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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watercolor.pe.kr/board/data/g_nature/1098266712/111135.jpg" width=400 >
<br>김세건 / 내정리의 겨울<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내 자신이 어두우면 동시에 세상이 모두 어둡다.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하라! 길을 열어줄 것이다.
모든 훌륭한 사람의 마음의 자취를
당신 가슴속에 다시 일깨우도록 하라!
거기서 얻는 즐거움과 만족은
당신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b>
* 존 러스킨(Ruskin John 1819-1900)
영국의 작가, 평론가, 예술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겨울 풍경]</b>
글: 윤덕명
새치 한 올 뽑아 들고
겨울 하늘을 본다
오래도록 기다리며 눈을 띄워
거목으로 자라난
은행나무여
오늘은 곁가지 짤린 나목이구나
꽃과 새들도 떠나버린
구름의 벗으로
텅 빈 가로수의 손짓
내 응달한 모서리
옹이 맺흰 나뭇가지에 걸린
바람은 세월을 자꾸 흔들고
까만 머리 숲에서
새치 한 올 뽑아내어
고스란히 불태우고 싶다.
* 윤덕명
월간 <문예사조> 시부문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선문대학교 교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 @ hanmail.net
</SPAN></P></DIV></UL>
<CENTER>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123872F4CBB9DD604FE16" width=400>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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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Cup Of Coffee - Bob Dylan & Emmylou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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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말아요 - 양병집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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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아 겨울아.............오늘 떠나니? ㅎㅎ 대한아대한아 안뇽
입춘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