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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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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97회 작성일 15-07-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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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이혜인 / 즐거운 날
    景行錄(경행록)에 云(운), 明朝之事(명조지사)를 薄暮(박모)에 不可必(불가필)이요 薄暮之事(박모지사)를 時(포시)에 不可必(불가필)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 무렵에 꼭 알 수 없으며 오늘 저녁의 일을 오후 네 시에도 꼭 알 수가 없다. <명심보감- 省心篇> [층층이꽃] 글: 夕塘 김승기 에오라지 한 곳만 바라보며 걸어온 길 비바람 아랑곳없이 붉은 마음으로 쌓아올린 꽃탑 층층마다 등불 밝히니 장마철 어둔 하늘 화안히 밝아온다 나도 너처럼 외길을 걸어왔는데 정성의 기도가 부족했음인가 늘 흐려 있던 하늘 어느 천둥치는 밤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으니, 꽃불 밝히고 싶어도 쓰러진 몸뚱이 일으키기조차 힘들구나 어느 태풍에도 쓰러지지 말거라 일어서기 힘든 불구의 몸일지라도 너를 지팡이로 삼아 다시 쌓아올리는 꽃탑으로 내 마음의 장마철 천지사방 어두운 구름 활짝 걷어내고 싶구나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층층이꽃 학 명 : 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um 꽃 말 : 제비둥지 원산지 : 한국 이 명 : 층층꽃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이나 들에 흔하게 자생합니다.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층층으로 피므로 층층이꽃이라고 합니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으며, 줄기와 잎을 6월경 캐서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옴의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크기는 15∼4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윗부분 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네모지고 곧추섭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계란 꼴로 생겼으며 짤막한 잎자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밑동은 둥글고 끝이 무디며 가장자리에는 비교적 큰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됩니다. 꽃은 분홍색으로 7∼8월에 줄기 끝에 이름 그대로 층을 지으면서 둥글게 뭉쳐 피어납니다. 꽃의 생김새는 대롱 모양이고 끝 부분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집니다. 윗입술은 움푹하고 아랫입술은 세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둥글고 약간 편평합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ummer Rain(여름비) - Johnny 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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