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16-01-30 21:54

본문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 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 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 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 질 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 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 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20.uf.daum.net/media/243A2B3A56A9B4DD0E777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 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 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 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 질 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 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 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49건 20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9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2-09
12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2-09
12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2-09
12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2-09
12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2-09
12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2-08
1293
빈 잔의 자유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2-08
129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2-08
12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2-08
12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2-08
12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2-08
128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2-07
12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2-07
1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2-07
12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2-07
1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2-07
128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2-06
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2-06
12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2-06
12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2-06
127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2-06
127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2-06
12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2-06
12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06
12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06
127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2-05
12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2-05
127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2-05
12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2-05
127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2-05
1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2-05
1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2-05
12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2-05
1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02-05
126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2-04
1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2-04
126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2-04
126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2-04
1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2-04
12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04
1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2-04
12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2-04
12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2-04
1256 어린왕자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2-03
12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2-03
12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 02-03
12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2-03
1252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2-03
125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2-03
12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