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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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74회 작성일 16-02-01 20:45본문
아침에 읽는 글
Sealed With A Kiss - Brian H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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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watercolor.pe.kr/board/data/g_nature/1117.jpg" width=400 >
<br>김세건 / 지리산의 겨울 아침<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다.</b>
* 알랭(Alain 1868-1951)
프랑스 철학자
</FONT><FONT color=brown size=4>
<b>[2월의 향기]</b>
글: 한효순
열두 대문 활짝 열어
곰팡진 귀퉁이 햇살 아래 펼치고
얼룩 위에 그늘질까
조심스레 뗀 발자욱 뒤로
첫 번째 대문 닫히는 소리
귀가 멍하도록
내 팽개치듯 닫긴 문설주에
아쉬움 한 다발
목숨처럼 걸려있다
문틈으로 샌 한줄기 빛에
엿가래처럼 늘어진 그림자
휘청이는 허리춤에 챙긴
바램은
조심스레 들어선 두 번째 마당에서
솔솔 피어나는 꽃향기에 취한다
얼음 밑 개울물 소리
잠든 개구리 귓볼 간질이고
버들강아지 콧노래 시작된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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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ed With A Kiss - Brian H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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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ed With A Kiss - Bobby Vi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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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봉한 편지 - 트윈폴리오
[Sealed With A Kiss (Brian Hyland)]
브라이언 하이랜드 (Brian Hyland) 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키스로 봉한 편지 (Sealed With A Kiss)" 는
원래 1960년 피터 우엘 (Peter Udell) 이 가사를 쓰고
개리 겔트 (Gary Geld) 가 작곡했는데 4개의 목소리란
의미를 가진 "포 보이즈 (The Four Voices)" 4중창단이
발표한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발표했을 당시에는 이 곡이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1962년 브라이언 하일랜드 (Brian Hyland)가
리메이크 해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널리 아려지게 된 곡입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차트 3위까지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후, 이 노래는 10년 뒤에 "바비 빈튼 (Boby Vinton)" 이 다시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1989년에는 호주 출신 가수인
"제이슨 도노반 (Jason Donovan)" 이 또 다시 이 노래를 불러
영국에서 챠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후 수많은
가수들이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한 노래입니다.
<img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180F714A5008A9AE1D5A3C"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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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히 귀대고 들어보면
얼음장밑으로 흐르는물
봄이온다네봄이와요
삼천리강산에봄이와요!
정말 봄노래가 읊어지는이월입니다
감사합니다,~!고운봄들 되셔요